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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조명 자동화 - 3. Fibaro Smart Implant (3)
세팅 장소 선택. 피바로 임플란트 (Fibaro Implant) 테스트 후. (아래) 현관 조명 자동화 - 2. Fibaro Smart Implant (2) 통곡의 벽. 지금까지. 내 특기인 '상상 세팅'을 시전 하면. 성공(30%) 혹은 이렇게 하면 고장 나는구나(70%)와 같은 결론을 빠르게 얻어. 뭐라도 다른 방법으로 계속 진행할 수 있었지만. 임플란트는 www.makelism.net '내가 다시 이사했을 때 기존 설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찾기'란 목적과. 다음 네 가지 기준을 갖고. (1) 임플란트를 숨길 수 있을 것. (2) 입, 출력 2개를 사용할 수 있을 것. (3) 임플란트에 연결한 다수의 센서를 활용할 수 있을 것. (4) 연동되지 않는(혹은 아날로그) 장치를 스마트하게 개조할 수 있..
2020.05.12 -
현관 조명 자동화 - 2. Fibaro Smart Implant (2)
통곡의 벽. 지금까지. 내 특기인 '상상 세팅'을 시전 하면. 성공(30%) 혹은 이렇게 하면 고장 나는구나(70%)와 같은 결론을 빠르게 얻어. 뭐라도 다른 방법으로 계속 진행할 수 있었지만. 임플란트는 도대체 진도가 안 나가더라. 막히는 부분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피바로(Fibaro), 홈미(Homey) 등의 플랫폼 연결과 관련된. (주파수만 맞으면 모두 연결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정이라면. 수많은 노가다로 해결할 수 있는데. 얘는. 메뉴얼에 결선도가 없는 하드웨어 결선이 '통곡의 벽'이었다. 이번과 다음번 포스트에서는. '이렇게 세팅하면 좋다'보다. 나와 비슷한 수준의 사용자들을 위해. '이렇게 세팅하면 안 되니 스킵해서 시간을 아껴라'를. 목적으로 고구마 세팅기를 풀어나가겠..
2020.05.06 -
현관 조명 자동화 - 1. Fibaro Smart Implant (1)
현관 조명 자동화 테스트 완료. 피바로 장치들의 활용 방법, 가능성 등의 간단한 테스트를. IoT화 되지 않은 현관 일부에서만 해보고. 'IoT 장치로는 절대 전통적인 현관 센서 조명을 모든 면에서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대로. 바로 철거할 계획이었는데. 현재 필립스 휴 및 피바로 모션 센서, RGBW로 구성된 현관 조명이. (아래) (임플란트가 사용되지 않은 이유는 다른 포스트에서 후술하겠다.) 경이로운 반응 속도 (위 GIF의 영상 파일을 프레임으로 끊어서 살펴보니 0.3초 컷), 100%에 육박하는 높은 신뢰도, 세팅 초반의 이상적인 환경을 지나도 이 두 가지를 요소를 꾸준히 보여주는 일관성 등등을 보여줘서. 그냥 눌러 앉히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약간의 결론이 포함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2020.04.19 -
스마트홈 - 12. 화재. (부제 : 심판의 날)
가장 만족하는 스마트홈 요소. 누군가 내게. 세팅한 스마트홈 요소 중.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을 고르라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시간에 따라 조도, 색온도가 변화하는 조명) 난 주저 없이 '화재 감지 센서'를 꼽는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화재에 민감한 나는. 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가 '심판의 날'을 준비하는 것 마냥. 가족들에게 수류탄 투척 소화기 사용법이나. (아래) 소화기와 초강력 양면 테이프를 지르다. 소화기가 없다. 화재를 대비해 꼬맹이들과 아내에게. 도어락을 강제로 여는 방법. 열리지 않을 경우 피난 방법. 유튜브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시키는 중. 소화기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소화기 선택. 내.. www.makelism.net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완강기를 포함한 3가지 대피 ..
2020.02.12 -
잡식성 스마트홈 허브 Athom Homey - 2. 세팅 및 후기. (끝)
포스트 하나로 허브 설명을 끝내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아. 연결 및 스샷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했다. 세팅 (1/2) - Homey 연결 및 앱 구성. Homey 앱 다운. (아래) 계정 생성. (아래) 다음은 다른 무선 장치들과 같은 방식이다. Homey와 WiFi 연결. (아래) 펌웨어 업데이트. (아래) 계정 등록 및 음성을 비롯한 구성 요소를 다운로드하면. (아래) '세련된 알렉사, 감미로운 빅스비, 괜찮다고 뇌이징된 시리' 목소리와 확연히 구분되는. Homey의 이상야릇한 아저씨 음성이 들리며. 끝. 즐겨찾기와 작동 순서를 보여주는 타임라인, 장치 목록. 자동화(Flows). (아래) More 항목에서는. (아래) 보다 세세한 세팅, 관리를 할 수 있고. (아래)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다. ..
2019.12.18 -
세계 최대 주택, 빌딩 자동 제어 플랫폼 KNX CONFERENCE 후기.
2019 KNX CONFERENCE. KNX 한국협회 기술 세미나인. 2019 KNX CONFERENCE에 놀러 가서. (아래) 고가의 KNX 툴(ETS, Engineering Tool Software)을 주는. (평생 당첨된 적이 없는) 경품 추첨에는. 명함이 없어 도전도 못했지만. 정리된 책자와. 꼬맹이가 좋아할 만한 융(JUNG) 로고가 적힌 사은품, 다과라도 즐기며. (아래) 기대보다 더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아래) 이 포스트에서는. 집을 보는 시야를 넓혀준. 패시브 하우스 세미나만큼이나. (아래) 예비 건축주를 위한 패시브 하우스 세미나 후기. 틀린 내용, 다른 의견 지적 환영합니다. 패시브 하우스 세미나 참석. 세미나 당일 소식을 듣고. 신청을 못 해 많이 아쉬워하던 중. 블로거 네크로스님..
2019.12.06 -
스마트홈 - 11. 걸러야만 하는 제품들.
타이밍 포스트. 이 글은. 2018년에 작성하다가. 특정 제품(아래에서 나눔 하는 제품은 아니다) 이슈로. 오해가 생길 타이밍이라 중지했고. 얼마 전에도. 마찬가지 이유로 10월14일에 중지했던 포스트인데. (아래) 지금이. 오해받지 않을. 가장 적절한 시기라 생각되어 포스팅한다. 참고로. 난 거의 모든 제품, 세팅 방향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 우호적인 성향이다. '가족의 평화를 위해 모두 처분합니다.' 신품 수준의 허브와. 많은 양의 센서, 스마트 플러그 등등을 판매하는 글에서. (아래) Smartthings Korean’s... : 네이버 카페 스마트싱스와 같은 IOT허브를 이용하여 홈네트워크 및 스마트홈을 구축 cafe.naver.com '가족의 평화를 위해 모두 처분합니다.' 라는 문구를 봤..
2019.11.21 -
국내(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홈 '갤러리 여름'.
'안 된다, 말리고 싶다, 일부만 적용해라. 무모하다. 불가능하다.' 설치 사례가 검증되지 않은 IoT를. 이런 큰 규모에 적용하려면 다음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건축주의 모험. 상업적 목적이거나 큰 규모의 건축물에서. KNX와 같은 유선 기반이 아닌. Zigbee, Z-Wave 등의 무선으로는. 스마트홈 구축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연결 끊김, 오작동 등등의 문제가 생기면. 전부 걷어내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고. IoT 친화적으로 만드는 일반 아파트 전기 공사도 버거웠는데. (아래) 반셀프 인테리어 - 4-1. 전기 및 통신 공사 (1) 전기 공사 초기 계획 세우기. 내가 담당한 계획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기 6개월 전부터.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가장 많이 수정된..
2019.11.18 -
잡식성 스마트홈 허브 Athom Homey - 1. 개봉 및 초기화.
잡식성 스마트홈 허브 Athom Homey. 왈리 포스트에서 언급했던. (아래) 피바로 왈리 (Fibaro Walli) - 1. 소개. 피바로 왈리(Fibaro Walli)를 만나다. 1세대 스마트홈 장치인 위모 라이트 스위치는. 무난한 디자인에. (아래) WeMo Light Switch을 지르다. - 1. 개봉. 6개의 WeMo Light Switch가 필요하다. 전파 인증에 걸릴까.. www.makelism.net 2014년에 창립한 Athom사의 홈미(Homey)를. 가지고 놀아봤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처럼 클라운드 펀딩 태생인. (아래) Homey, The Living Room ― Talk to your home! Homey is speech-controlled home automa..
2019.10.30 -
www.iotreport.co.kr 제작기 - 1. 준비.
간단할 것이라 상상했던. 사이트 제작기를 공유한다. 동기. (1) 2018년 말. 여러 IoT 장치 스펙을 엑셀로 정리하다가. '신제품=더 나은 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적인 공간인 내 블로그보다. 객관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글이 죽지 않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로. 가볍게 시작. 동기. (2) 여러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하나, 결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내 취미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지인에게. 참고 사이트 및 세팅 내용을 알려줬는데도. Z-Wave 주파수, Zigbee, 플랫폼, 메쉬 네트워크, NAS, 도커 등과 같은 단어에. 진저리를 치더라. 기성품을 사용한. 이 정도 수준의 스마트홈 세팅은. 진입 장벽이 무척 낮은 편이라고 생각해. (아직도 이 생각에는..
2019.09.23 -
IOS 13 애플 홈킷 후기.
IOS 13 업데이트. IOS 13 업데이트 후. 설레는 마음으로 홈앱을 만나봤다. " 신규 및 향상된 액세서리 제어. (아래) 액세서리 제어기가 업데이트되고. 단순화되었습니다. " 애플 설명대로. 허브 및 브리지 항목을 한 곳에 모아. (아래) 허브류 아이콘이 공간을 낭비하지 않고. 디자인은 깔끔해졌으며. (아래) 홈앱도. 새로 추가된 라이트, 다크 모드의 영향을 받는다. (아래) 또한. IOS 12까지 측정값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성했던 센서는. 하나로 통합되어. (아래) 아이콘 개수가 대폭 줄었고. (아래) 애플 워치의 watchOS 6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아래) 표현되는 등. 전체적인 홈앱의 모습은. 애플 측에서 얘기하는 대로. '단순화'되었다. 반갑지 않은 단순화. 단순화되어 장치 개수가 줄..
2019.09.23 -
스마트싱스 장치 및 자동화 정리. (5) - Condition, Trigger.
틀린 내용, 다른 의견 지적 환영합니다. Condition과 Trigger 의미.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핵. 웹코어(webCoRE)의. 피스톤(Pistion, 자동화 설정이라 생각하면 된다)을 설정할 때. Add a new condition에서. Conditions와 Triggers를 선택하는 곳이 나온다. (아래) 'Condition(조건)은 상태'. 'Trigger(트리거)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어가면 되지만. 실제 적용할 때는. 차이를 두고 설정하는 것이 좋아. 공유한다. 번개 표시의 의미. Condition과 Trigger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많은 입문자들이. '왜 내 피스톤은 제대로 작동을 안 할까?'를 겪을 때. 가장 처음에 살펴봐야 할 내용인. 번개 표시부터..
2019.09.16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일지 - 해칭 (2), 인공증식 신고 후 무료 분양. (끝)
해칭 완료. 첫 부화를 시작으로. (아래)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일지 - 해칭 (1) 6개월이 지난 후. 암컷 베일드 카멜레온이 떠나가며 남긴 47개의 알 중. (아래) (수컷도 몇 개월 후 거식에 걸려 강제 급여를 했지만 결국 떠났다.)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산란 그리고. (끝) 지적, 다른 의.. www.makelism.net 오랜 기다림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아래) 만지면 죽을 것 같은. 베이비 베일드 카멜레온 크기에 맞춰. (아래) 만지면 죽는. 핀헤드(손톱보다 작은 귀뚜라미)를 주고. (아래)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아래) 밥알(?) 크기도 키우며. (아래) 90% 이상 해칭 성공률을 예상했으나. 현실은. 20% 정도인 10마리만 생존에 성공했는데. (아래) 실패한 원인은. 다음 두..
2019.09.08 -
피바로 왈리 (Fibaro Walli) - 1. 소개.
피바로 왈리(Fibaro Walli)를 만나다. 1세대 스마트홈 장치인 위모 라이트 스위치는. 무난한 디자인에. (아래) WeMo Light Switch을 지르다. - 1. 개봉. 6개의 WeMo Light Switch가 필요하다. 전파 인증에 걸릴까 소심한 마음에. 1개씩 주문하기를 2개월. 드래곤볼을 모으는 손오공의 마음으로. 6개 중 5개를 모았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박스 한 개를 뜯어봤다. 박스.. www.makelism.net Wifi 통신 방식이 가진. 독립 장치의 장점도 마음에 들고. (아래) 스마트홈 - 1. 연결 방식에 따른 장단점. 틀린 내용 지적,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포스트인데. 초안을 잡았던 제품이 업데이트되어 내용이 바뀌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는 등. 내..
2019.07.27 -
스마트 카라반(Caravan) 세팅 후기.
내 취미 생활인 이런 짓(?)임을 아는. 몇 안 되는 주변 사람 중 하나인 동생이. 본인 카라반에 뭔가를 구현하고 싶다며. 연락이 왔다. 사진을 보내며 자세히 설명해줘도. 내가 무슨 소리인지 몰라서 가만히 있으니까. 직접 보면서 얘기하기로 결정. 카라반 외부. 두 대 중. 일단 모터홈(우)은 보류하고. (아래) 세팅 대상인. 좌측 트래블 트레일러의. (아래) 외관부터 둘러봤는데. 사이트에 자리를 잡거나 견인볼 연결할 때. 자체 동력이 없어 힘든 부분도. 스마트폰 원격 조정이 가능한 전동 무버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고. 위에는 태양광 패널, 티비 안테나도 있으며. (아래) 따로 카라반 수평을 잡는 장치도 설치할 수 있는 등. 여기저기 흥미로운 부분이 많더라. 주차 위치도 그렇고. 손을 많이 탈 것 같은 ..
201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