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바로 왈리 (Fibaro Walli) - 1. 소개.

2019. 7. 27. 10:11전자제품

피바로 왈리(Fibaro Walli)를 만나다.

1세대 스마트홈 장치인 위모 라이트 스위치는.

무난한 디자인에. (아래)

 

WeMo Light Switch을 지르다. - 1. 개봉.

6개의 WeMo Light Switch가 필요하다. 전파 인증에 걸릴까 소심한 마음에. 1개씩 주문하기를 2개월. 드래곤볼을 모으는 손오공의 마음으로. 6개 중 5개를 모았다. 내용물이 궁금해서 박스 한 개를 뜯어봤다. 박스..

www.makelism.net

Wifi 통신 방식이 가진.

독립 장치의 장점도 마음에 들고. (아래)

 

스마트홈 - 1. 연결 방식에 따른 장단점.

틀린 내용 지적,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했던 포스트인데. 초안을 잡았던 제품이 업데이트되어 내용이 바뀌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견되는 등. 내가 의도했던 순서대로 작성할 수 없어. 규칙 없이..

www.makelism.net

새로 출시되는 스위치들도 늘 비슷한 생김새라.

교체 가능성 0%인 제품군이었는데.

2019년01월 CES에서 발표한.

'피바로 왈리 (Fibaro Walli)'를 보고. (아래)

눈이 뒤집어지며.

IoT 스위치는 똑같이 투박하다는 생각을 바꿨다.

이건 꼭 사.야.만.해.

 

 

 

피바로 왈리 (Fibaro Walli).

벽 콘센트에 끼운 스마트 플러그를 대신하여.

Z-Wave 리피터, 전력량 측정이 가능한 아웃렛(Outlet)과. (아래)

조명 ON, OFF,

디밍.

블라인드, 커튼 제어를 위한. (아래)

왈리 시리즈를 메인으로. (아래)

깔맞춤에 환장하는 유저들을 사로잡으려는 의도인지.

USB, 랜 포트, 안테나 연결도 가능한 제품들까지. (아래)

모두 같은 크기,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또한.

유럽 규격에 따른 모듈화시킨 구조라. (아래)

GIRA, Legrand, Schneider 등의. (아래)

일부 제품과 호환되고. (아래)

네 가지 액션에. (아래)

다양한 장치와 장면(Scene)을 할당할 수 있으며. (아래)

버튼 부분을 감싼 LED 링은.

야간 조명은 물론. (아래)

사용자가 색깔을 자동화시킬 수 있다.

 

처음에는.

한화 12만원 정도인 가격이.

과하다고 느껴졌지만. (아래)

이산화탄소, 날씨, 보안, 재실 등의 상황을 알려주는.

음성, 조명 노티에.

가족들이 거부감을 느껴.

거의 삭제시킨 내 환경에서는.

LED 링으로.

'야간 조명'과 '조용한 노티'를 설정할 수 있고.

메인 조명 이외에 세 가지 동작을 할 수 있는 버튼을 가질 수 있으며,

(스마트홈 세팅에서 버튼은 필수 요소다.)

Z-Wave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 구성이 필요한.

세팅 초기라면 더욱 본전을 뽑을 수 있다.

 

무엇보다.

집에서 통일된 스위치와 콘센트를 볼 수 있는 점이 좋다며.

나도 모르게 구입을 정당화시키는 단계로...

 

 

 

왈리(Walli)를 받다.

물리적인 설치 가능성을 검토하려고.

피바로 공홈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공식 호환되는 장치 목록을. (아래)

5월 초부터 주기적으로 살펴봤으나.

미국 주파수 제품은 없는지.

아마존을 비롯한 어디서든 왈리를 찾을 수가 없더라.

(유럽 주파수 제품은 2019년05월 초부터 판매 중)

 

올해 내 활력 에너지로 지목했던 목록 중 하나인.

(작년에는 비바리움과 드론)

'피바로 홈센터 구입 후 스마트싱스와 혼용'을.

모종(?)의 이유로 미룬 것을 후회 하던 중.

폴란드 피바로 본사에서 왈리 샘플을 받은.

블로거 네크로스(링크)님의 설치 사진을 보며. (아래)

부러워하다가.

왈리 롤러 셔터(Walli Roller Shutter)와. (아래)

유럽 Z-Wave 주파수 허브가 없는 나를 위해.

잡식성(?) 허브인.

홈미(Homey)도 선물로 보내주셔서.

넙죽 받았다. (아래)

 

 

 

총평.

오래간만에 박스 감상 기간을 안 가지고 바로 개봉했다.

신나더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