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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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에르메스 (Apple Watch Hermès) - 1. 개봉.
선택. 배터리 교체 및 수리 후. (아래) 시계를 지르다. - 3. 애플 워치 자가 수리. 배터리 스웰링. 검토했던 일반 시계는 보류하고. (아래) 시계를 지르다. - 1. 애플 워치. 애플 워치3 셀룰러(LTE) 버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창고 시계로 방출된 애플 워치가. (아래) 시계를 지르다. - 2. 애플.. www.makelism.net 시계 본연의 기능과. 스마트워치의 기본인 노티는 물론. 내 생일날. (아래) 재밌는 화면까지 보여줘. (아래)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던 중. 지인과 같은 가죽 스트랩을 알아보다가. '이왕이면 병' 때문에. 애플워치4를 주문했다. 내가 원한 제품은. '애플워치 시리즈4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44mm GPS+CELLULAR에 가죽 스트랩'이었는데. 애플 얘네들이 교..
2019.04.13 -
수제 가죽 가방.
선물로 받아. 이것저것 찍어가며 자세히 포스팅하고 싶지만. 꺼리셔서. 내 공간인 이곳에 흔적이라도 남긴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12인치 맥북에. 딱 맞는 두께, 크기라 부담스럽지 않아 좋고. 에어팟, 지갑, 전자 담배 등등을. 주머니에 넣거나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어깨끈, 손잡이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나에게 특별함을 주는. Makelism 각인. (아래) 신나서. 빨리 더러워지라고. 더럽게 쓰고 있다.
2019.04.04 -
도시바 임펄스(TOSHIBA IMPULSE) 2550 - 개봉 및 후기.
충전식 배터리. 배터리 사용량이 많을 것 같은 스트로보에. (아래) 라이카 스트로보 SF40 - 개봉 및 간단 후기. 스토로보가 있으면 해결됩니다. 밝은 곳인데도 꼬맹이들 얼굴이 어둡게 나오거나. 노출 보정을 하면 배경이 날아가는. 사진이 늘 아쉬웠는데. 스트로보(플래시란 단어가 난 더 친숙하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조.. www.makelism.net 비충전식 배터리 또는 일반 에네루프는. 버거울 것이라 상상하며. 에네루프 프로를 고려했는데. 추천받은. (아래) 도시바 임펄스 2550을 검색해봤더니. (아래) 내 사용 목적에도 맞고. 산요가 없어진 후. 생산 공정이 에네루프 프로와 같음에도. 더 저렴해서. 임펄스를 선택했다. 또한. '충전용 건전지는 느리게 충전해야 좋다'는 판매자 설명에 따라. (..
2019.03.29 -
FortuneBox Automatic Touchless Soap Dispenser.
20개 정도 남은 세이브 포스트 중 하나. 손에 물은 묻혀도.첫 오토 디스펜서를 사며. (아래)Automatic Dispenser를 지르다.아내에게.손에 물은 묻혀도.스위치는 안 누르게 해주겠다고 했는데. 2년 동안.잘 사용하던 디스펜서 두 개 중. (아래)SimpleOne Automatic Touchless Soap Dispenser를 지르다.하나가 펌프 고장으로 사망했다. 있다가 없으니.불편해하더라는... 박스.통일 좋아해서 2개 주문.300ml, AAA 배터리 4개. (아래) 구성품.패키징 평범하고. (아래)구성품은.오토 디스펜서, 설명서가 끝. (아래) FortuneBox Automatic Touchless Soap Dispenser.잔여 세제량 확인을 위한 창.방수를 위한 패킹,바닥의 미끄럼방지..
2019.03.10 -
홍콩판 iPhone XR (Product) Red - 2. 액세서리 및 듀얼심, XS와 비교 후기.
액세서리.케이스, 강화유리는.애플케어 플러스를 차감하지 않고.30번이 넘는 낙하 실험(?)에서.신뢰도가 입증된.iPhone XS Max의 액세서리를. (아래)iPhone XS Max - 2. 케이스, 강화유리, 무선충전기. (끝)사용했다. 케이안 아이폰 XR 풀커버 강화유리필름. (클리스탈아머 3SD) ESR 아이폰 XR 미믹 글라스 케이스. (클리어) 케이안 강화유리와.간섭없이 딱 맞지만. (아래)뒷면 강화유리에. (아래)묻는 유분은.실버와 다르게 아주 잘 보인다. 셀탑 고속 무선충전기 스탠드거치대. (SQ1000)모든 무선충전기를.스탠드형으로 교체하기 위해 구입했다. 박스. 구성품.패키징 평범하고. (아래)구성품은.마이크로 5핀 케이블과.설명서, 충전기가 끝인데. (아래)케이블 색깔이.블랙, 화이트 ..
2019.03.07 -
홍콩판 iPhone XR (Product) Red - 1. 개봉 및 듀얼심 세팅.
홍콩판 iPhone XR (Product) Red 주문.만족스럽게.iPhone XS Max 실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래)총평에도 적었던 것처럼. (아래)iPhone XS Max - 2. 케이스, 강화유리, 무선충전기. (끝)빨강 아이폰이 자꾸 꿈에 나와. 아플 것 같아서 주문했다. 용도가 구분된 전화기 세 대를 들고 다니며.매일 충전하거나.퇴근, 휴일, 특별한 상황마다 OFF 시키는 것도 일이어서.두 대로 줄였는데도.이것마저 귀찮았던 상황이라.듀얼심 세팅을 위해. (아래)이심(eSIM)만 지원하는.기약 없는 국내가 아닌.물리 듀얼 유심으로.당장 사용이 가능한.홍콩판 아이폰 XR(모델명 A2108)을 선택. (아래) 구매대행으로 주문했는데.특이했던 점은.공홈과 달리.색상마다 가격이 다르며.(업체마다 ..
2019.03.03 -
지문 인식 자물쇠 피피락 (FipiLock) 후기.
새로운 스마트홈 제품들을.만난다는 기대감에.2주 동안 검색만 하며 침 흘리다가.정신 차리고 첫 포스팅.이 제품의 사용 목적을 생각하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사물함 자물쇠.학교 사물함에 사용할.자물쇠가 필요하다는 꼬맹이 요청에.내가 신나서.열쇠가 없어.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는 물리적인 키 방식이나.쉽게 열 수 있는 번호 잠금 방식을 제외한.디지털 자물쇠를 찾아봤는데.여러 제품 중.아마존 평점은 2.5로 낮지만. (아래)내가 정한 구입 원칙에 따라.피피락(FipiLock)을 선택했다.(이 제품 말고 선택할만한 제품이 없기도 했다.) 100kg을 버틸 정도로.강하고.다양한 상황에 대응 가능한.얇고 유연한 구조. (아래) 어린 녀석들의.엽기적인 행동 패턴을 생각한.방진, 방수와. (아래)차가 밟고 ..
2019.03.02 -
First Alert CO400 Carbon Monoxide Detector - 개봉 및 후기.
일산화탄소 경보기.겨울이 되면.닌텐도 스위치와.네스프레소를 챙겨. (아래)휴대용 네스프레소 와카코(Wacaco)를 지르다. - 1. 개봉.싸구려 오뎅(어묵 아님), 석화, 커피 흡입을. (아래)목적으로.봄에 접은 캠핑을 다시 시작하는데.안타까운 보일러 누출 사고 소식을 접한 후.일산화탄소 감지기 한 대로는.무서워서 주문했다. 신뢰도 없는 제품을 선택했다가는.뉴스에 나올 것 같아.내 눈에 이상해 보이는 제품은 제외한 후.캠퍼들에게 평가가 좋은 Kidde와.내가 사용하는 First Alert 제품 중. (아래)2주방 사고 방지 - 2. 화재 감지기 설치 및 자동화. (끝)전투적이고 투박한 디자인을 가진.First Alert의 CO400을 선택. (아래) 박스. 구성품.쉽게 개봉할 수 있는. (아래)패키징은 ..
2019.02.06 -
라이카 스트로보 SF40 - 개봉 및 간단 후기.
스토로보가 있으면 해결됩니다.밝은 곳인데도 꼬맹이들 얼굴이 어둡게 나오거나.노출 보정을 하면 배경이 날아가는.사진이 늘 아쉬웠는데.스트로보(플래시란 단어가 난 더 친숙하다.)로.해결할 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알아봤다. 나 같은 라이트 유저들을 위한.다양한 제품들이 있고.벽면을 꽉 채울.장비를 사기 위해(...) 사진을 찍어오셨던.아버지 말과 다르게.비싸지 않아 좋았으나.TTL(Through The Lens) 호환 조건이 들어가니.정품으로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가격까지 올라가더라. 종류가 적어 고를 것도 없이.작고 가벼워 보이는.METZ 26의 OEM인. (아래)라이카 SF26을 사려다가. (아래)품절(단종 수순을 밟는 느낌)이 많아.크고 무거워 보이지만.Nissin i40에. (아래)LEICA 로고와 T..
2019.01.28 -
3D Printer New Matter MOD-t - 2. 후기, 구입 기준. (끝)
고무줄 총과 시크릿 박스를 받다.3D 프린터 공부하는 것이 귀찮아.열정이 시들해졌을 무렵.블로거 신짱(링크)님이 3D 프린터로 만든.고무줄 총과 시크릿 박스를 받고. (아래)3D 프린터 포스트를 마무리할 수 있는.에너지를 얻었다. 내가 만들었던 제품들과 다르게.마감과. (아래)디테일도 훌륭하고. (아래)총의 기본인.강도와 조준도 일품. 겉에 아무런 표시가 없는.시크릿 박스는. (아래)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아래)박스의 비밀인 열쇠를 찾아야.열 수 있다. (아래) 시크릿 박스 안에 있던.조준판과 고무줄도 재밌었고.특히.스프링을 사용한 조립 디테일이인상 깊더라. (아래) 꼬맹이들도 즐겨보라고 시켜봤더니.주섬주섬 챙긴 일자 드라이버를.시크릿 박스 틈에 넣어.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무식한 모습을 보여줘서.경..
2019.01.25 -
커피 공방 후기 (feat. IoT)
커피 공방에 초대받다.극히 대중적인(저렴한 쪽에 더 가까움) 입맛을 가진 나는.어떤 커피를 좋아하냐는 질문에.말보로 미디엄과 자판기 종이컵에 담긴.커피 믹스 조합을 제외하면.네스프레소(Nespresso)의.아르페지오(Arpeggio)와 로마(Roma) 캡슐이야말로.지상 최고의 커피라고 칭송하며.하루에도 5잔 이상씩 들이켜는데.새벽부터.이것보다 더 맛있는.새로운 커피 맛을 보여주겠다는.아내 손에 질질 끌려 나왔다. 끝까지 버티다가. (아래)신기한 것 많다는 아내의 말에 솔깃해서... 나한테 신기한 것들.도착한 장소는.상업적 목적을 가진 커피 공방보다는.친한 지인들이 모여 노는.시골 할머니 댁의 아담한 사랑방 느낌이었고.보일러에서는 느낄 수 없는.파세코 난로의 느낌도 정겨웠다. (아래) 멀리서 봤을 때.고구..
2019.01.21 -
맥북 (MacBook) - 2. 액세서리. (끝)
애플 뉴 맥북 레티나 12인치용 SKOKO 외부 보호필름.노트북을 들고 움직이기만 하면.지금까지.소유했던 노트북 '전부'긁어먹어 처음으로 사봤다. (아래) 저렴해서.측면까지 추가 주문 후. (아래)필름 장인답게.상, 하판. (아래)측면까지. (아래)잘 부착했는데.만족스러운 상, 하판과 다르게.측면 필름 만족도는.작업 과정부터 완성까지 모두 별로였지만.딱 가격만큼 한다고 생각된다. 뉴 맥북 에어 파우치 11.6인치 12인치 방수 가죽 슬리브 케이스.충전기 챙길 때.손에 주렁주렁 매달린 케이블이 귀찮아.9년 동안 창고에서.파손 노트북 보관용으로 뒹굴던.Eastern Shape Forca를 꺼냈는데. (아래)(혹시 이 제품을 아는 '반가운' 아재분이 계실까 봐 사진 첨부)노트북 하나 넣자고.가방 들고 다니기가..
2019.01.11 -
백포스쳐 넥헬퍼 (목견인기) - 개봉 및 후기.
목견인기.아내의 잦은 어깨 통증의 원인을.병원에서는.일자목을 원인으로 지목하더라. 차도가 없던 물리 치료는 중단하고.효과가 있다는 스트레칭과 함께.'가사 완료'라는 퀘스트를.'집'이라는 던전에서.두 꼬맹이와 싸우는 아내의.힐러가 되기 위해.아이템을 하나 구입하기로 했다. 바로.UPRIGHT GO라는 스마트한 자세 교정 장치인데. (아래) 입에 거품 물며 아내에게 설명했지만.반응이 안 좋아.목견인기로 방향을 틀었고.많은 제품 중.(센서 종류보다 더 많은 느낌이다.)국내는 물론.해외에서도 긍정적인 후기가 많으며.본사가 있는 영국 약국에서도 판매한다는.백포스쳐 제품을 선택했는데. (아래)나중에 보니.4년 전 인디고고(Indiegogo) 펀딩에는 실패했다는... 박스. 참고.사이즈가 인치로 나와 있어.설명서 내..
2019.01.04 -
맥북 (MacBook) - 1. 개봉 및 후기.
선택. (1)장기간 집을 떠날 일이 생겨.큰 꼬맹이 서피스를 가져가고 싶었지만.저항이 만만치 않아.에일리언웨어를. (아래)Fallout 4를 위해 에일리언웨어(Alienware 17R3)를 지르다.챙겨갔는데.시즈모드라 무게는 그렇다 쳐도.너무X100 불편해서.(맥북 써보고 싶은 욕망이 더 솔직한 표현)비웃었던 사진을. (아래)이해하며.노트북을 알아봤다. 선택 기준은.1. mscOS일 것.집, 직장의 아이맥, 맥미니.이 두 사이를 메꿔줄.macOS가 필요하다. 2. 가볍고 작을 것.내 손에서 번지 점프하며.사망 판정이 내려진.대부분의 포터블 전자 제품 중.가장 마음에 들었던.VAIO TT 정도의. (아래)화면 크기인 10~11인치가 좋다. 3. 배터리는 3시간 이상일 것.더 길면 좋겠지만.내 패턴에서 이 ..
2018.12.26 -
크리스마스 준비 - 레고 홀리데이 기차 (Winter Holiday Train, 10254).
레고 홀리데이 기차 (Winter Holiday Train, 10254)를 받다.올해 추가된 크리스마스 준비물은.네스트 커버가. (아래)크리스마스 준비 - 엘라고 네스트 실리콘 커버.끝이 아니더라. 지난 2월 초.vana님(링크)께 받은.'홀리데이 기차'를.10개월 동안 삭혀두다가.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개봉했다. 박스 및 구성품.한 번도 안 해봐서.기대되는 파워펑션은 내년 크리스마스 준비물로... (아래)(자동화까지 가능하면 재밌을 듯) 레고 홀리데이 기차 (Winter Holiday Train, 10254).디지털 제품 속에서 눈맛으로 살다가.아날로그 손맛을 느끼니.참 좋더라.귀여운 소방차. (아래)그럴듯한 증기 기관차의 연기. (아래)위에 있는 아저씨가.석탄을 퍼 나르기 쉽도록 화물칸 부착. (아래..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