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판 iPhone XR (Product) Red - 1. 개봉 및 듀얼심 세팅.

홍콩판 iPhone XR (Product) Red 주문.

만족스럽게.

iPhone XS Max 실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래)

총평에도 적었던 것처럼. (아래)

iPhone XS Max - 2. 케이스, 강화유리, 무선충전기. (끝)

빨강 아이폰이 자꾸 꿈에 나와.

아플 것 같아서 주문했다.

용도가 구분된 전화기 세 대를 들고 다니며.

매일 충전하거나.

퇴근, 휴일, 특별한 상황마다 OFF 시키는 것도 일이어서.

두 대로 줄였는데도.

이것마저 귀찮았던 상황이라.

듀얼심 세팅을 위해. (아래)

이심(eSIM)만 지원하는.

기약 없는 국내가 아닌.

물리 듀얼 유심으로.

당장 사용이 가능한.

홍콩판 아이폰 XR(모델명 A2108)을 선택. (아래)

구매대행으로 주문했는데.

특이했던 점은.

공홈과 달리.

색상마다 가격이 다르며.

(업체마다 다르며 배송이 '느려터져서' 공유하지 않겠음)

비주류라 생각했던 레드는.

인기가 많은지 몇만원 더 받더라.

저장 공간은.

나에게는 차고 넘치는 64GB가 아닌.

배송이 더 빠르다는 말에 속아(?).

128GB를 선택했으며.

총 가격은.

배송비, 관부가세 포함 약 112만원 정도니.

(국내 공홈 아이폰XR 128GB 106만원)

주문할 때.

이것보다는 저렴해야 이득이다.

참고.

홍콩판 iPhone XS, XS MAX, XR은.

국내에서.

액정 파손, 리퍼, 배터리 교체 등등.

모든 AS가 불가능하다.

박스.

커피 마시면서 한참 감상했다.

빨강빨강...

(PRODUCT) RED. (아래)

구성품.

패키징 상태 좋고. (아래)

구성품은.

설명서, 어댑터, 라이트닝 케이블, 아이폰 XR. (아래)

마지막 사진에는 없지만.

이어팟(라이트닝 커넥터)이 끝.

설명서.

프로덕트 레드의. (아래)

에이즈 치료 프로그램 기부 안내 카드, (아래)

영어 설명서 등. (아래)

국내 제품과.

비슷한 구성이다. (아래)

스티커까지 레드였다면.

흥분해서 창문 중앙에 바로 붙였을지도... (아래)

iPhone XR (Product) Red.

보호 테이프를 뜯고. (아래)

바로.

영롱한 레드 색깔의 뒤태부터 감상. (아래)

좋아 죽는 줄...

(Product) Red. (아래)

앞. (아래)

검빨 조합. (아래)

전원 켜기 전까지.

다 좋은데.

둔한 내가.

심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튀어나온 카메라는 에러. (아래)

세팅.

영혼까지 복원시킨 아이폰 유심 트레이 양면에.

유심을 끼우고. (아래)

(한쪽에는 유심을 고정시키는 고무 부품이 있다.)

들어. (아래)

넣으면. (아래)

끝. (아래)

(듀얼 심 듀얼 스탠바이(DSDS) 지원)

참고.

다음 포스팅에서도 다루겠지만.

트레이에 있는 유심 위치에 상관없이.

'셀룰러' 항목에서.

'원하는' 설정이 가능하다.

총평.

갤럭시 폴드가 나를 아프게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