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6. 16:52ㆍ전자제품
일산화탄소 경보기.
겨울이 되면.
닌텐도 스위치와.
네스프레소를 챙겨. (아래)
휴대용 네스프레소 와카코(Wacaco)를 지르다. - 1. 개봉.
싸구려 오뎅(어묵 아님), 석화, 커피 흡입을. (아래)
목적으로.
봄에 접은 캠핑을 다시 시작하는데.
안타까운 보일러 누출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일산화탄소 감지기 한 대로는.
무서워서 주문했다.
신뢰도 없는 제품을 선택했다가는.
뉴스에 나올 것 같아.
내 눈에 이상해 보이는 제품은 제외한 후.
캠퍼들에게 평가가 좋은 Kidde와.
내가 사용하는 First Alert 제품 중. (아래)
2주방 사고 방지 - 2. 화재 감지기 설치 및 자동화. (끝)
전투적이고 투박한 디자인을 가진.
First Alert의 CO400을 선택. (아래)
박스.
구성품.
쉽게 개봉할 수 있는. (아래)
패키징은 양호하고. (아래)
구성품은.
앵커와 나사 2개, 9V 배터리. (아래)
설명서, CO400 본체가 끝. (아래)
설명서.
전체 설명서 중. (아래)
First Alert CO400 Carbon Monoxide Detector Manual.pdf
상태 설명 부분을 첨부. (아래)
First Alert CO400 Carbon Monoxide Detector.
'무색, 무취의 일산화탄소'에 대한 경고보다.
노란색으로 강조한 배터리 장착에 유의. (아래)
세팅 (1/2) - 배터리 삽입 및 테스트.
설명서대로. (아래)
방향을 맞춰.
배터리를 끼우고. (아래)
경고음이 울릴 때까지.
버튼을 길게 눌러 테스트까지 완료. (아래)
세팅 (2/2) - 설치.
창고에 보관하기.
아까워서 세팅했다.
캠핑에 안 갈 때는.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
탈착이 쉽도록.
벨크로 테이프를 부착한 후. (아래)
설치 위치를 참고해. (아래)
연결된 제품이 많아.
불안했던.
허브랙과. (아래)
비바리움에. (아래)
스마트 비바리움 - 14. 스마트 플러그 연결. (2)
설치해서 끝. (아래)
(정상일 때 주기적으로 LED가 켜진다.)
후기.
테스트는 필수다.
연기 감지기는.
스프레이 테스트가 가능하지만.
고작 버튼 테스트 하나로.
일산화탄소 센서가 정상이라고.
판단하기 싫더라.
현장(?)에 도착해.
빨래망에 센서를 넣고.
죽을 상황을 만들어서.
필드 테스트를 해봤는데.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소리는 크다.
내가 가진 모든 화재 감지기와 같은.
85dB로 짜증 나게 울린다.
안 일어날 수가 없음.
만듦새는 안 좋다.
교환 주기가 길어.
AA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배터리 케이스도 잘 안 열리고.
일정하지 않은 인쇄 상태 등.
튼튼함 하나에 올인한 제품이다.
후회한다. (1)
조금 더 신중하게.
캠핑장에서 사용할 화재감지기가 아니라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Zigbee, Z-Wave, Wifi 등의.
연동 가능한.
화재감지기를 선택했다면.
활용도가 더 좋았을 것이다.
Z-Wave 기준으로.
연동 가능한 제품과의.
가격 차이는.
도어 센서 개조도 아까운 10달러다.
후회한다. (2)
연기 감지도 가능한 제품을.
선택했어야만 했다.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유흥, 장난감 목적으로 구입했던.
화재감지기들의.
자동화 만족도는. (아래)
Zigbee Smoke Detector를 지르다. - 화재 자동화.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가족들 모두를 기겁하게 할 정도로 과하지만 만족한다.)
내 환경에서.
대부분의 화재 자동화 조건은. (아래)
(꼬맹이만 있을 때 Netatmo Welcome에 찍힌 화재 경보 모습)
일산화탄소가 아닌 연기이기에. (아래)
아쉬움은 더 크다.
연기감지까지 가능한 센서와의.
가격 차이는 고작 5달러다.
참고.
전선이나 플라스틱, 비닐 등이 탈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 감지를 위해.
연기, 일산화탄소 모두 감지하는 제품이 좋다.
후회한다. (3)
뒤에 포스팅할.
연기감지기처럼.
예쁘기라도 하면. (아래)
장식이라도 하지...
만족한다.
일산화탄소 감지가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다.
15달러'나' 싸니까...
총평.
캠핑이 목적이라도.
환경에 따라.
연동되는 화재감지기 본전을 뽑기가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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