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T100CHI를 지르다.

2016. 8. 18. 23:02전자제품

T100CHI 핫딜.

149.99 USD에 T100CHI로 나왔다.

보자마자.

주방에서 꼬맹이들 영어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질렀다.




T100CHI.

스펙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아래)

https://www.asus.com/2-in-1-PCs/ASUS_Transformer_Book_T100_Chi/

박스. (아래)

배대지 검수 과정에서 씰을 뜯은 자국. (아래)

내용물은 T100CHI 본체, 케이블, 어댑터 끝. (아래)

본체와 도킹 키보드가 접었을 때 완전히 밀착되어 안정감을 주지만.

키보드 분리할 때 불편하며.

손가락 지문, 유분이 많이 묻는 재질이다. (아래)

키보드와 본체의 충전은 각각 왼쪽의 다른 포트를 사용하는데. (아래)

난 이것을 몰라 꽤 오랜 시간 키보드만 충전했다.

불편한 오른쪽 쉬프트 키. (아래)

220V를 지원하니 변환 어댑터만 끼우면 된다. (아래)

설명서. (아래)




후기.

세팅하며 이틀 정도 사용해봤다.


오피스 365는 쾌적하게 돌아간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 기간이 끝났지만 USB로 설치해보니 업그레이드는 된다.

(32비트 홈 버전으로 다운받았는데 프로로 설치.)


배터리 사용 시간이 꽤 길다.

(서피스 프로2의 배터리 잔량이 60%가 될 동안 T100은 90%가 남아있다.)

(ASUS 홈페이지에는 11시간이라고 나와있다.)


FHD라 동영상 감상용으로는 상황에 따라 양호하다.

(액정이 밝은 곳에서 반사가 심하다.)

(좋은 액정은 아니다.)


마이크로 5핀으로 충전하며.

마이크로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풀사이즈 USB, HDMI를 지원하지 않는다.


얇은 두께만큼 가볍지만.

펼 때 부서질 것 같고 여전히 불편하다.


과장하면 모든 부분에 손이 스치기만 해도 지문 자국이 남는다.


게임 설치는 생각도 안 하고 있다.

(아내가 스타크래프트2 설치를 해달라고 했지만 포기하라 했다.)




총평.

배송비 포함 17만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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