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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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들 간단 후기 (입문자)
도요 라그나 (DOYO RAGNAR) 베이트릴. 주변 악마 형들이 꼬셔도 안 넘어오니까. (아래) 쭈갑(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후기. (2) 전자제품에 오염된(?) 일상을 치유하는. 아날로그 취미 중 하나인. 낚시를 큰 꼬맹이와 다녀왔다. 준비. 남은 채비를. (아래) 쭈갑(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후기. 첫 경험. 작년에.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는 지.. www.makelism.net 옆에서 안타까웠는지. 10만원 미만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릴을 발견했다며. 도요 라그나 릴로 사기 치더라. 릴은 10만원 미만이지만. 지깅파워핸들이 필수라는 말에 옵션 추가. 줄 없이 무슨 소용이냐며 합사도 추가해서. 128,000원에 구입했고. 사은품으로 릴 파우치와 에기 2개를 받았다. (아래) 구성품은 설명..
2019.10.24 -
쭈갑(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후기. (2)
전자제품에 오염된(?) 일상을 치유하는. 아날로그 취미 중 하나인. 낚시를 큰 꼬맹이와 다녀왔다. 준비. 남은 채비를. (아래) 쭈갑(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후기. 첫 경험. 작년에.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는 지인의 권유로. 입문용 장비를 구입하고. (아래) 매듭법 한 가지와. 채비, 베이트릴 세팅, 사용법 교육을 받은 후. (아래) 새벽 2시에 오천항으로 향했다. (아래).. www.makelism.net 창고에서 꺼내어 정리하다가. (아래) 부러진 쭈꾸미 낚싯대를 핑계 삼아. (아래) 가성비가 좋다며 소개받은. JS 컴퍼니의 BC522M 로드를. 품절 직전에 간신히 득템하고. (아래) 만져봤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역시 난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더라. (아래) 예전 로드와 비교해보니 가볍긴 함...
2019.10.15 -
2019 지상군 페스티벌 후기.
2019 지상군 페스티벌 후기. 군 생활의 대부분을.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 등의 PC 통신에서. 쥬라기 공원 등의 이름으로 서비스되던. 텍스트 기반의 머드(MUD, Multi-User Dungeon) 게임과 같은. 전투 시뮬레이션 운용을 위한 워게이머로 파견 나가 있었기에. 어디 가서 군 생활이 힘들고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기 민망하지만. 신형 군 장비에 흥미가 무척 많다. 아직도 신형 전투 장비만 보면 눈이 돌아갈 정도라. 이 기쁨(?)을. 혼자 즐기기 싫어. 이쪽으로 작은 꼬맹이를 입덕시키기 위해. 학원 다 빼고. 지상군 페스티벌을 향해 출발. 참고로. 내일(7일)까지다. (아래) http://www.armyfest.or.kr 비상 활주로 주변에 전시된. 수많은 전투 장비들을 보며 흥분 시작..
2019.10.06 -
랍스터 실내 낚시터 후기.
랍스터 낚시에 관련된 글을 보다가. 호기심이 생겨. 큰 꼬맹이와 한 분을 모시고. 고속도로에 올라. 24시간 실내 낚시터에 다녀왔다. 가격. 검색할 때는. 시간도 살짝 더 길고 8만원으로 봤었는데. 변경되어.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고. (아래) 낚싯대 대여는 1개에 10,000원이다. (본인 낚싯대를 사용해도 괜찮다.) 서비스로 먹이와 낚싯대를 받아. 랍스터에 3명의 손맛이 포함된 가격인. 총 326,000원으로 시작. 입장. 2부 타임인 14시가 되면. 예약자 및 현장 접수된 순서대로 입장해서. 원하는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넓은 면적에. (아래) 반은 물고기, 나머지 반은 랍스터 낚시를 할 수 있도록. 분리된 구조이고. 영화 속에서 보던 불법 도박장처럼. 어두컴컴해서. (아래) 꼬맹이가 무서워하더라..
2019.09.27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일지 - 해칭 (2), 인공증식 신고 후 무료 분양. (끝)
해칭 완료. 첫 부화를 시작으로. (아래)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일지 - 해칭 (1) 6개월이 지난 후. 암컷 베일드 카멜레온이 떠나가며 남긴 47개의 알 중. (아래) (수컷도 몇 개월 후 거식에 걸려 강제 급여를 했지만 결국 떠났다.)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산란 그리고. (끝) 지적, 다른 의.. www.makelism.net 오랜 기다림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아래) 만지면 죽을 것 같은. 베이비 베일드 카멜레온 크기에 맞춰. (아래) 만지면 죽는. 핀헤드(손톱보다 작은 귀뚜라미)를 주고. (아래) 빠른 성장 속도에 맞춰. (아래) 밥알(?) 크기도 키우며. (아래) 90% 이상 해칭 성공률을 예상했으나. 현실은. 20% 정도인 10마리만 생존에 성공했는데. (아래) 실패한 원인은. 다음 두..
2019.09.08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일지 - 해칭 (1)
6개월이 지난 후. 암컷 베일드 카멜레온이 떠나가며 남긴 47개의 알 중. (아래) (수컷도 몇 개월 후 거식에 걸려 강제 급여를 했지만 결국 떠났다.)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산란 그리고. (끝) 지적,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의. 임신 기간, 주차에 따른. 과정(특이 행동, 발색)이나 문제점이 정리된. 후기가 없고. 나와 같은. 무지한 사육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내 경험을 공유하고자 작.. www.makelism.net 곰팡이로. 다른 알들도 썩게 하는 3개를 제외하고. (아래) 인큐베이터에서. (아래) 인큐베이터(Incubator) - 개봉 및 후기. 인큐베이터(Incubator) 선택. 메이팅 후. (아래)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메이팅. 인큐베이터 준비에 들어갔다..
2019.06.23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산란 그리고. (끝)
지적, 다른 의견 환영합니다. 베일드 카멜레온의.임신 기간, 주차에 따른.과정(특이 행동, 발색)이나 문제점이 정리된.후기가 없고.나와 같은.무지한 사육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내 경험을 공유하고자 작성했다. 메이팅을 기점으로.날짜를 표시한 후.특이한 점이나 세팅 수정 내용을.시간순으로 기록했고.틀린 내용이 있거나 다른 정보가 있으면.포스트 말미에 추가하기로. +1~25일.수수했던 달이(암컷)는. (아래)메이팅 후. (아래)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메이팅.14일 정도 지나자.발색이 화려해졌고. (아래)22일이 지날 때는.절대 내려오지 않던.사육장 바닥을 돌아다니거나. (아래)주변에 사람이 있으면.몸을 부풀려.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아래)예전과.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26~38일.26일부..
2019.01.15 -
인큐베이터(Incubator) - 개봉 및 후기.
인큐베이터(Incubator) 선택.메이팅 후. (아래)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메이팅.인큐베이터 준비에 들어갔다. 온도 유지에 유리한.와인셀러 자작을 생각했으나.완성까지 반년 넘게 걸린 비바리움처럼. (아래)스마트 비바리움 - 1. 계획 및 준비물.느긋하게 세팅 과정을 즐기는.내 성향상 시간이 부족했고.무엇보다.노출된 전선이 혐오스러워.'관상'이라는 중요한(?) 목적을 위해.기성품으로 방향을 잡았다. 판매하는 가정용 제품들은.펠티어 소자 방식인. (아래)스마트 비바리움 - 13. 냉장고.저가형 차량용, 화장품 냉온장고에.Reptile, Egg Incubator 정도의 문구만 붙여.인큐베이터라는.거창한 이름을 붙이기 민망한 수준이었지만.난 '인큐베이터'라 홍보하는 제품을 사고 싶더라. 합리적인 가격..
2018.12.20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 메이팅.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GIF 재생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별이, 달이 사랑을 나누다.찾기 힘들 정도로 작았던. (아래)베일드 카멜레온(Veiled Chameleon).별이(수컷), 달이(암컷)가. (별과 달 모양을 연상(...)해서 외우면 헷갈리지 않는다.)베이비에서 성체가 된 후.얼마 전.사랑을 나눴다. 메이팅. (1)사육장 내부의 모션 센서로. (아래)스마트 비바리움 - 16. 모션 센서 세팅 및 도어 센서 재설치.나무 위성 특성인 카멜레온의 이상 행동을 리포팅하는데.별이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아래)발색도 화려하게 바뀌어. (아래)(달이는 톤이 약간 밝아진 정도)말로만 듣던 혼인색으로 착각하고.둘을 붙여놓아 봤다. 합사 20초만 터진.일방적인 달이의 폭행 사건 후. (아래)도도한 달이와 다르게.겁에 ..
2018.11.09 -
쭈갑(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후기.
첫 경험.작년에.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겠다는 지인의 권유로.입문용 장비를 구입하고. (아래)매듭법 한 가지와.채비, 베이트릴 세팅, 사용법 교육을 받은 후. (아래) 새벽 2시에 오천항으로 향했다. (아래) 쭈꾸미가 올라타는 느낌을 찾기까지.오랜 시간이 걸렸지만.'의도치 않게' 잡힌 갑오징어의. (아래)먹물도 신기하고. (아래)탁 트인 바다 경치도 좋아.무척 재밌게 즐기며.갑오징어 4마리, 쭈꾸미 약 30마리라는.놀라운(?) 조과를. (아래)가족들에게 자랑한 후.손질해서 먹었는데. (아래)오징어, 쭈꾸미를 안 먹던 가족들 모두. 반응이 좋더라. 두 번째 경험.이번에는 이 재밌는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큰 애를 데려갔다. 본인만의 장비가 하루하루 늘어나는 과정도 좋아했지만.무엇보다.학교에 체험 학습 신청서를 ..
2018.10.15 -
베일드 카멜레온 사육 일지 (1일~167일)
영상 사육 일지. (1일~167일) 베일드 카멜레온(Veiled Chameleon)의 스마트 비바리움 계획에 따라. 스마트 비바리움 - 1. 계획 및 준비물. 사육장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 본전을 뽑고 싶고. 확신이 안 섰던. (아래) 카멜레온의 두 번째 죽음을 준비하며... 베이비 카멜레온들의 건강 상태가. (아래) 수컷. (아래) 암컷. (아래) 모두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판단해. 입양일부터 시간순으로 나열한. 사육 일지(영상이라고 하기에는 허접하다.)를 만들었다. 뭔가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 성향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영상은. 나와 같은 입문자가. 베일드 카멜레온의. 일광욕, 허물, 물 먹는 법, 이동 패턴, 피딩, 히싱 등의 습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짧은 클립만으로 구성했다..
2018.09.17 -
베일드 카멜레온 - 귀뚜라미 용품들.
파충류 주식인 귀뚜라미, 밀웜 중.영양 성분은 부족하지만.상대적으로 관리가 쉬운 밀웜을 주고 싶은데.카멜레온이 귀뚜라미에만 반응을 보이더라.건강한 카멜레온을 키우기 위해.에너지의 원천인 귀뚜라미를 양질의 '음식'으로 만들고.조금 더 편하게 관리하고 싶어.이것저것 세팅해봤다. 가위.기대 없이 알리에서 주문한.(국내에서도 판매 중)이 단순한 제품은 '피딩계의 혁명'이라 불릴 만큼 편해.강력 추천하는 용품이다.여름처럼 온도가 높으면.카멜레온 성장 속도(성인 엄지손가락만한 크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바퀴벌레처럼 느껴져 손으로 못 잡는 문제를.이거 하나로 해결했다. (아래)다수의 작은 귀뚜라미를 한 번에 잡거나.재빠르게 움직이는 큰 귀뚜라미를.젓가락으로 파리를 잡는 느낌이 아닌.귀뚜라미를 안에 가둔다는 생각으로 ..
2018.08.08 -
스마트 비바리움 - 23. CITES. (끝)
일단 마무리.사육장을 제대로 세팅했더라도.합법 개체를 키워야 스마트 '비바리움'의 완성이라고 생각해.먼저 포스팅에 적은 대로. (아래)스마트 비바리움 - 22. 자동화 확인 (2) 및 피딩 동영상.ESP8266에 UVB 센서 세팅, 포스팅 후. (아래)사이테스(CITES) 서류를 마지막으로 끝낼 예정이었으나.아두이노 IDE로 커스텀 펌웨어를 만들어 올려도.UVB값이 0으로만 출력되어. (아래)추가 주문한 VELM6075를 기다리고 있다.(센서 불량인지 확신은 없다.) 그사이. 베이비 베일드 카멜레온들이.폭풍 성장을 거듭해.암컷 달이는. (아래)시집을 기다리는 꽃처녀로. (아래)수컷 별이는. (아래)장가를 기다리는 꽃총각으로. (아래)변신하는 속도가 빨라져. 순서를 맞추기 위해. 스마트 비바리움 시리즈는 ..
2018.07.13 -
스마트 비바리움 - 20. 마무리 세팅.
다른 의견, 틀린 내용 지적 환영합니다. 입양 전.필요한 준비물을 정리, 설치했고.입양 후.샵에서 받았던 조언을 바탕으로.보완했다. UVB 및 영양제.자동화 테스트를 위해 설치했던 일반 전등을. (아래)UVB로 교체한 후. (아래)측정기로. (아래)UV 측정기정상 작동을 확인했으며. (아래)더스팅을 위한 칼슘, 비타민제를 준비했다. (아래) 바닥재.일반 바닥재는 임팩션(장막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정보에.카펫 타입만 생각했는데. (아래)스마트 비바리움 - 1. 계획 및 준비물.샵 사육장에는 바닥재가 깔려있어서 물어봤다. Q : 카펫 타입은 어떤가요?A :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위생에 안 좋아 추천하지 않습니다. Q : 유명 브리더들은 바닥재보다 신문지, 키친 타월을 선호하는데 임팩션 문제는 없나요?A :..
2018.04.30 -
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4 (034~117, 활용) (끝)
34일차.키워서 먹는 맛은 있지만.수확량이 부족해. (아래)추가한 상추가 자라길 기다리는 중. 35일차.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브로콜리는 영원히 에어로가든에서 퇴출. (아래) 37일차.오른쪽 에어로가든의 브로콜리 사망 판정 후. (아래)스페이서(Plan Spacer)로 교체. (아래) 38일차. 40일차.깻잎 생김새는 별로지만.맛은 괜찮아.아내가 비빔국수에 채를 썰어서 넣는다고 한다.기쁨 마음에 달려가서 수확. (아래) 44일차. 46일차.상태 안 좋은 것들은 무조건 자르자. (아래) 50일차. 53일차. 54일차. 58일차.고추에서 핀 꽃이 나를 설레게하고. (아래)상추는.가족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이 확보되어. (아래)수확. 60일차.영양제를 안 넣으면 맛없으니. (아래)에어로가든(AeroGarden..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