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8. 08:52ㆍ전자제품
음성 명령을 편하게 하자.
아마존 에코의 음성 인식의 인식률을 높이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사용자와 디바이스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다양한 위치에.
아마존 에코, 에코닷, 파이어 티비 스틱, 리모컨같은.
알렉사 제품군 설치를 했고.
설치 개수만큼 더 편해졌다.
해피룸에서도 음성 명령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에코닷 2세대를 추가 구매했다.
박스.
1세대와 비슷하다. (아래)
에코닷 (Echo Dot)을 지르다. - 2. 개봉 및 Nyrius BR50 블루투스 리시버 후기.
언박싱을 할 때 이런 배려는 참 반갑다. (아래)
내용물.
2세대부터는 구성품 중 AUX 케이블이 빠졌다. (아래)
에코닷 2세대 및 1세대와 비교.
1세대(좌) 2세대(우).
1세대는 볼륨 조절을 링으로 돌려서 했는데.
2세대는 버튼을 눌러서 한다.
1세대가 더 진한 검정색이다.
난 1세대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든다. (아래)
밑면.
1세대(좌) 2세대(우) (아래)
2세대보다 1세대가 덜 미끄러지는 재질이다.
그만큼 먼지도 더 많이 묻는다.
또한 1세대는 리셋 구멍이 있는데 2세대는 없다. (아래)
높이가 낮아졌다. (아래)
크기가 작아지며 발열에 대한 문제 때문에.
밑면, 윗면 모두 통풍구를 더 크게 뚫은 것 같다.
어댑터는 동일한 9W를 사용한다. (아래)
5핀 케이블도 동일한다. (아래)
외관만 보면.
크기가 작아지고 볼륨 버튼이 생겼을 뿐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아래)
설명서.
후기.
유광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하게 나뉜다.
난 유광이 싫다.
어중간한 흰색이다.
예전 아이폰3GS처럼 옆면만 흰색이다.
마지막 알렉사 제품이 될지도 모른다.
에코닷 6개 패키지 구입을 하려다.
확신이 서질 않아 구입을 보류했다.
애플 홈킷 세팅을 위한 자료를 준비 중 인데.
애플의 악마같은 폐쇄 생태계를 빠져나갈 방법만 찾는다면.
에코는 우리집의 주력 음성 명령 디바이스가 아니라 음악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
총평.
현재까지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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