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30. 09:55ㆍ전자제품
조명 자동화 고려 사항.
조명 자동화 세팅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두 가지다.
첫째, 가족들의 생활 사이클을 반영해야만 한다.
스마트싱스가 행동 패턴 학습이 가능하다면.
전부 해결이 되겠지만.
지금은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대표로.
많은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아래)
둘째, 외부 조도를 반영해야만 한다.
조명 자동화 계획을 할 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실패를 했다.
시간 기준 조명 계획.
여름과 겨울의 일출, 일몰 시간 차이가 커서 실패.
일출, 일몰 기준 조명 계획.
날씨에 따라 외부 조도가 바뀌면.
스마트하게 조명이 On, Off, Dimming이 돼야하는데.
스마트하지 않아 실패.
이와 같이 이유로 조도 센서는 꼭 필요하다.
조도 센서 - 가상 조도 센서를 사용하자.
가상 조도 센서는 Smart Weather Station을 사용했다. (아래 링크)
https://community.smartthings.com/t/release-weather-station-tile-2-0/43833
DTH를 설치한 후 Zip Code 입력은 필요 없다. (아래)
(허브 위치를 반영해 Forecast for 뒤에 측정 지역 이름이 나온다.)
Smart Weather Station의 문제점1.
Refresh 인터벌이 길어서.
(6시간 까지 기다려봤는데 Refresh가 되는지도 의문이다.)
5분마다 강제로 Refresh 설정을 해서 해결했다. (아래)
Smart Weather Station의 문제점2.
날씨 정보를 우리집 위치에서 측정하지 않으니.
Smart Weather Station의 LUX값이 현재 상황과 맞지 않는다.
집 밖은 해가 중천인데 측정된 LUX값은 10이라.
쓸데없이 조명이 켜지거나.
비가 와서 어두운데도 LUX값이 10,000이라.
조명이 안 켜지는 문제점이 자주 발생했다. (아래)
조도 센서 – 로컬 조도 센서를 사용하자.
구입 원칙은 다음과 같다.
Zigbee 방식일 것.
40달러 이하로 저렴할 것.
스마트싱스와 통합이 될 것.
스마트싱스 국내 발매를 대비해 Zigbee방식 센서를.
원했지만 찾지 못 했다.
저렴한 제품인 Z-Wave Everspring ST815 제품을 발견했는데. (아래)
SmartThings 제품과 통합이 어렵다.
다른 저렴한 제품들은 싸도 50달러 정도였고.
스마트싱스 포럼의 후기를 읽어보니.
저렴한(?) 조도 센서의 경우 측정 범위가 좁아.
사용이 불편하다는 글들이 많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Fibaro Motion Sensor였다. (아래)
기능도 많고.
(요즘 필요한 지진 감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직배가 가능하지만.
아주 사악한 가격이다. (아래)
(사우론의 눈 디자인은 설정에서 끌 수 있다고 한다.)
Fibaro Motion Sensor를 지르다.
비싸지만 이만한 제품을 발견하지 못 했다. (아래)
총평.
Z-Wave 제품은 싫은데 자꾸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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