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4. 11:20ㆍ전자제품
스마트하지 않은 TP-Link Smart Plug.
구입한 세 가지 스마트 플러그 중. (아래)
위모 스위치 (WeMo Switch)를 다시 지르다. - 스마트 플러그 비교 (기능)
WeMo Switch는 크기, 가격을 제외하고 괜찮은 편이라.
주력 스마트 플러스로 사용을 하고 있다. (아래)
그에 비해 TP-Link 스마트 플러그는.
제일 저렴하지만.
IFTTT 조차 지원을 하지 않아 마지못해 사용을 하고 있다. (아래)
TP-Link Smart Plug 활용.
연동이 안 되기 때문에.
음성 명령과 설정한 스케줄에 따라 켜고 끄는게 전부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집에서 이 제품의 존재 이유는 하나다.
음성 명령을 통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On, Off가 이 제품이 하는 일의 전부다. (아래)
처음에는 음성 명령이 신기하고 예열 시간을 기다리기 않아 만족스러웠지만.
지금은 집의 자동화에 익숙해져서 음성 명령 이외에.
네스프레소가 다른 제품처럼 대기 전력 차단 자동화가 되기를 원한다.
(커피를 마신 후 전원을 끄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다.)
TP-Link Smart Plug와 SmartThings의 통합.
스마트싱스와 공식적으로 연동되지는 않지만.
포럼을 살펴보니 이와 관련된 정보가 있다. (아래)
위의 링크대로 디바이스 핸들러를 설치를 해본 후. (아래)
1개의 디바이스를 위해 윈도우 PC를 켜놓거나.
NAS에 설치하기는 싫어 포기했다.
후기.
스마트 플러그가 맞는지 모르겠다.
스마트란 단어를 붙이려면.
불편하게 스마트폰의 앱을 통한 컨트롤이 아니라.
다른 제품과 연동이 가능해야하는데.
이 제품에 스마트 플러그란 명칭을 붙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싼값한다.
내가 구입한 제품은 US 플러그라 변환 어댑터가 2개나 필요해.
부피까지 크다.
총평.
구입한다면 말리고 싶다.
추가 - 2017년06월20일.
스마트하게 만들었다. (아래)
다이슨(DYSON) AM05를 지르다. - 1. 스마트 플러그 준비 (TP-Link).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패드 미니 재활용 세팅. - 스마트싱스 타일 (SmartTiles)과 시계. (2) | 2016.10.27 |
|---|---|
| 아이패드 프로 9.7과 스마트 키보드를 지르다. – 3. PatchWorks퓨어스냅 케이스. (0) | 2016.10.26 |
| Microsoft Office 365 Home을 지르다. – 원드라이브의 재발견. (6) | 2016.10.22 |
| iPhone 7 Plus를 지르다. – 실버 개봉 후기. (11) | 2016.10.21 |
| iPhone 7 Plus를 지르다. - 로즈 골드 개봉 및 케이스 후기 (4) | 2016.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