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ink Window Sensor를 지르다. - SmartThings Multipurpose Sensor 비교.

2016.08.22 16:20전자제품

창문 개폐 상태를 알고 싶다.

창문 개폐 상태에 따라.

각 방에 있는 휴의 전등이 시각적인 알림을 주고.

리시버의 볼륨을 낮추며.

에어컨, 보일러, 공기 청정기의 작동을 멈췄으면 좋겠다.


외출시 비가 왔을 때.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개폐 상태를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위와 같이.

이런 저런 이유로.

필요한 개수를 체크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양이 필요하더라.




Ecolink Window Sensor를 지르다.

스마트싱스 센서보다 많이 저렴하고.

평점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별 4개라니.

당연히 스마트싱스 허브와 같은 미국 제품이니 주파수 호환도 가능해. (아래)

SmartThings Home Monitoring Kit를 지르다 - 개봉

득템한 심정으로 2팩 짜리를 주문했다.




박스.




설명서.

본체를 케이스에 넣고 나사를 박으라고 되어있지만.

스마트싱스 제품처럼 본체만 양면 테이프로 부착하면 간단하다. (아래)

(케이스는 주변 색에 맞춰 설치하라고 갈색, 흰색 두 종류를 준다.)

여닫이 문의 경우 상관없으나.

미닫이 문은 자석 센서와 완전히 밀착시키면.

문을 닫을 때 파손되니 센서가 인식되는 최대 거리만큼.

떨어뜨려야"만" 한다. (아래)




Ecolink Door/Window Sensor와.

SmartThings Multipurpose Sensor 비교.

박스를 열면 싼 티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아래)

사진에는 없지만.

내용물을 하나씩 꺼내보던 중 조잡한 만듦새와 우람한 크기에 감탄하며.

에코링크에 대한 후기보다는.

같이 구입한 스마트싱스 센서와의 비교로 방향을 틀었다.

Ecolink Window Sensor. (아래)

SmartThings (좌), Ecolink (우) 센서 (아래)

Ecolink (좌), SmartThings (우) 센서 (아래)

사진에는 없지만 두께도 두 배 차이.

Ecolink (좌), SmartThings (우) 센서와 자석 센서 (아래)




세팅 및 후기.

1. 에코링크의 신호가 약한 것 같다.

Ecolink 때문에 기존 스마트싱스 센서의 설치 위치를 바꾸느라 정신이 없어.

스샷이 없지만.

Ecolink와 스마트싱스 허브의 처음 연결은 빠르고 깔끔하게 된다.


문제는.

허브에서 일정한 거리만큼 멀어지면.

Ecolink는 신호의 전달 속도가 늦던지 아니면 연결이 끊긴다.

(SmartThings 센서는 동일 위치에서 이상없이 정상 작동)


두 제품 모두 메쉬 네트워크인.

Z-Wave (Ecolink Window Sensor)와.

Zigbee (SmartThings Multipurpose Sensor)를 사용하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Z-Wave와 Zigbee 비교. (아래).

(출처 : http://www.ctc-chromagic.com/?q=support/faq )


이런 이유 때문에.

허브와 가까운 곳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센서는 다른 위치로 옮긴 후.

그 자리에 에코링크를 설치했다.


설치 후에는 도미노처럼.

스마트싱스 센서를 트리거로 설정한 모든 스마트앱스와.

에코링크의 연결 끊김을 인지하지 못 하고 세팅한.

스마트앱스 설정을 바꾸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2. 크다.

스마트싱스 센서 크기에 비해.

(사진에서 수은 전지 크기와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에코링크의 센서가 무식하게 크다.


샤시 프레임에 흰색 필름지 시공을 한 후에는.

가족들이 스마트싱스 센서를 발견하지 못 했는데.

에코링크는 보자마자 무슨 센서냐고 물어본다.



3. LED 알림이 거슬린다.

신호를 주고 받을 때마다.

에코링크는 빨간색 LED 램프를 켜며 자신의 존재를 계속 알려준다.



4. 온도 센서의 부재.

스마트싱스. (아래)

(고장이라 생각했는데 온도 또는 개폐 상태가 변할 때만 Active 상태가 되어 배터리를 절약한다.)

에코링크. (아래)

온도 센서가 있다면.

에어컨이나 보일러의 작동을 외부 온도 기준으로 작동할 수도 있고. (아래)

실내 온도 자동 조절 - 에어컨과 스마트싱스의 통합.

네스트 프로텍트와는 별개로.

집안 곳곳의 화재 감지 장치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으며.

온도에 민감한 식물을 관리할 때도 도움이 된다.




총평.

스마트싱스 허브와 가까운 위치에 도어 센서를 설치한다면.

가격이 저렴한 에코링크는 좋은 선택이다.


그래도 난.




  • 프로필사진
    윤형수2016.08.24 20:54

    스마트싱스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네요.
    벌써 스마트싱스를 이용한지 3년째네요. 사용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말 주변과 글주변, 시간이 없어서 사용기를 올리지 못하집만
    다른분들이 이용하시는 것을 보니 흐믓합니다.
    전 현재 약 30여가지 제품을 설치해서 이용중입니다.
    스프링쿨러, 전동셔터, 전력게이지, 간단한 플러그, 스위치, 도러락 등
    해외엔 정말 많은 제품이 있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죠.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커뮤니티에서 프로그램 업로드해서
    스마트싱스 화면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하죠.
    무궁무진...전 아직도 버젼1을 이용중입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아주 잘 작동 중
    그리고 zwave의 경우 콘크리트 구조물의 건축물은 메쉬통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정 거리를 두고 통신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럼 잘 이용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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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수2016.08.24 20:54

    스마트싱스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네요.
    벌써 스마트싱스를 이용한지 3년째네요. 사용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말 주변과 글주변, 시간이 없어서 사용기를 올리지 못하집만
    다른분들이 이용하시는 것을 보니 흐믓합니다.
    전 현재 약 30여가지 제품을 설치해서 이용중입니다.
    스프링쿨러, 전동셔터, 전력게이지, 간단한 플러그, 스위치, 도러락 등
    해외엔 정말 많은 제품이 있고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죠.
    조금만 더 들어가시면 커뮤니티에서 프로그램 업로드해서
    스마트싱스 화면과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기도 하죠.
    무궁무진...전 아직도 버젼1을 이용중입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아주 잘 작동 중
    그리고 zwave의 경우 콘크리트 구조물의 건축물은 메쉬통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정 거리를 두고 통신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
    그럼 잘 이용하시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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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6.08.24 22:25 신고

      이런 정보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예상대로 Z-Wave는 콘크리트가 쥐약이군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확신이 생겼네요.

      3년째면 자리를 제대로 잡고 재밌게 즐기고 있으시겠네요. 로컬에서는 실행이 안 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만 실행되는 앱 때문에 V2로 갔다가 V1으로 다시 가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저도 V1으로 이동을 고민해보기도 했는데 편법으로 해결하며 쓰고 있습니다.

      스프링쿨러를 스마트싱스와 통합시켰다면 주택 환경이신 것 같네요. 스마트싱스는 아파트보다 주택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싱스의 기능을 보면 주택을 짓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칩니다.

      프로그램 업로드면 IDE를 말씀하시는 것 맞죠? 저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놀랐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화면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의미가 무슨 말씀이신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