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7. 01:37ㆍ전자제품
여러 가지 불미스런 뉴스를 접한 후.
커나가는 꼬맹이들을 보며.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불순한 행동을 하지 않고 그냥 돌아가도록.
현관을 열자마자.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Ip camera를 설치하려 한다.
잘 보이지 않으면 일을 저지를테니까...
720p 이상의 해상도, 녹음, Synology Surveillance와의 호환성.
이 세 가지가 최소 선택 기준으로 검색을 하다가.
SmartThings Community에서 다음 제품을 발견하고.
기준을 바꿔버렸다.
그만큼.
제품이 너무 매력적이다.
어댑터도 없는 진짜 "무""선" 카메라.
Blink Camera.
홈페이지.
특징.
AA 건전지 2개로 1년 동안 작동하는 IP Camera.
손도 아니고 손바닥만한 사이즈.
온도 센서도 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호환이 되어서.
현관에 동작 센서가 따로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녹화 중일 때 LED로 표시할 수 있게끔 설정까지 가능하다.
Ifttt도 지원을 할 예정이라니.
마음에 든다.
단점.
적외선 촬영이 안 되기 때문에.
LED로 밝기를 확보한다는 등.
방수가 안 된다는 등.
어차피 나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문제다.
하지만.
2016년 3분기까지는.
쟤네 서버에 우리 가족의 모습을 저장해야한다가.
가장 큰 단점이다.
그 이후에야.
외장 하드를 달아놓으면.
NAS의 하드를 갉아먹지 않아도 되니까 더 좋다고 생각을.
바꿨다.
(Torrent보다 CCTV로 사용 중인 하드를 더 자주 교체하고 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원격 백업이 되지 않아 불안하다.)
가격.
현재 2개 짜리를 149달러에 아마존에서 판매 중이다.
다음 달에 공사 끝나면.
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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