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19. 11:51ㆍ친구들
여과층 만들기
목적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자.
준비물
1. 휴가토
- 흐르는 물로 씻어야만 하고 말려놓으면 작업이 수월하다.
2. 소일
3. 루바망
4. 케이블 타이
5. 가위
6. 솜
작업 순서
1. 연못의 위치와 물의 높이를 결정해라.
2. 케이블 타이와 루바망으로 박스를 짠 후 박스 안을 솜으로 감싼다.
- 난 가운데에 연못을 둘 예정이라 양쪽에 두 개를 만들었다.
- 솜을 감싼 이유는 리치 소일이 루바망 밖 연못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위해서다.
3. 1/4 높이까지 소일을 깐다.
4. 2/4 높이까지 휴가토를 깐다.
- 난 숯도 망에 싸서 넣었다.
5. 3/4 높이까지 소일을 깐다.
6. 끝까지 휴가토를 깐다.
7. 루바망으로 뚜껑을 덮는다.
(8. 휴가토를 깐다.)
(9. 리치쏘일을 깐다. )
8, 9의 경우 난 바로 했지만.
나중에 마무리할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아두기
1. 소일, 휴가토의 비율을 왜 저렇게 하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 구글링하다가 보고 그냥 따라 했다.
2. 케이블 타이는 나처럼 흰색을 사용하면 완성하고 나면 아주 잘 보이니 검정색을 사용해라.
3. 나중에 식재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백스크린 식재는 전에 하는 것이 나을 듯싶다.
- 백스크린 식재를 할 때 아무리 조심히 해도 흙이 바닥에 떨어져서 물이 더러워진다.
4. 물의 높이를 꼭 고려해라.
- 내 경우는 박스에는 전부 여과재를 넣어버리고 뚜껑 위에 리치 쏘일을 깔았다.
휴가토 위에 키우고자 하는 생물에 맞게.
그대로 두거나 이끼를 덮은 후 식재를 하면 된다.
이끼는 되도록이면 잘 빠지지 않는 종으로 식재를 해야한다.
빠지면 물위에 떠서 골치가 아프다.
더 자세히 망했던 이야기 위주로.
쓰고 싶고.
쓰던 내용이 있지만.
카멜레온 달콩이가 하늘 나라로 떠나.
일단.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다.
추가. - 2017년10월.
다시 시작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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