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에어(Blueair) Classic 680i를 지르다. - 2. 감성 스타일 후기.
패러디 포스트입니다. 후기를 검색하다 보면.여러 제품 사진이 나오는.재밌는(?) 스타일의 글을 만나는데.나도 똑같이 흉내(싱크로율 99%)를 내봤다. 꼬맹이들이 나와야 실감 나는 포스팅이 가능하지만.일단 시도는 해보기로... --시작-- 요즘 날씨가 따뜻해 외출하기 좋은 날씨에요.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도 못 하고 집에만 있다니 이런 슬픈 일이...집에 있다고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 공기청정기를 샀어요.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민하다가 블루에어 680i을 선택했답니다. 아내가 직접 천을 사서 만들어준 잠옷을 입은 쿠마가 설명서를 가지고 도망치다가 넘어졌어요. 아빠가 잡아서 팼으면 괜찮았을 텐데 미안해... 눈물을 닦아줬더니 금새 씩씩해지네요.설명서는 안 읽어도 사용은 쉬워요. 블루에어는 청정..
2018. 4. 18.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