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3. 16:38ㆍ전자제품
요즘 다른 짓(?)에 푹 빠져있다가 오래간만에...
박스.
제품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무지 박스. (아래)
박스에 적힌.
알렉사와 구글홈 호환, 전력량 모니터링, 장면(Scene) 등등의 기능보다.
내 환경에서는 활용도가 꽤 클 것으로 생각해.
기대하는 LED Ring. (아래)
유럽(EU) Z-Wave Plus (500 시리즈 칩) 주파수 제품. (아래)
구성품.
패키징 양호하고. (아래)
구성품은.
설명서와 FIBARO Walli Roller Shutter가 끝. (아래)
설명서.
전체 설명서 중. (아래)
일반적인(Inclusion) 연결 후 LED 확인 방법. (아래)
스마트싱스(SmartThings)처럼.
SmartStart라 불리는 QR코드를 사용한 연결 후 LED 확인 방법. (아래)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꽤 편하다.)
연결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제거(Exclusion) 및. (아래)
초기화(팩토리 리셋) 방법과. (아래)
나중에 볼 것 같은 몇 가지 항목을 첨부한다
버튼 조작법. (아래)
LED 상태. (아래)
결선도. (아래)
FIBARO Walli Roller Shutter.
주파수를 제외하면.
국내 환경에서도 전혀 문제없는 스펙이며. (아래)
조립 마감, 유격 등등.
전체적인 만듦새는 좋은 편이고. (아래)
결선을 비롯한 설치도.
(복스 크기만 맞으면) 편하다. (아래)
LED 링. (아래)
버튼을. (아래)
당겨서 빼고. (아래)
드라이버 없이 분해하면. (아래)
LED 발광부 4개를 볼 수 있고. (아래)
동봉된 커버가 마음에 안 들면.
먼저 포스트에서 언급했듯. (아래)
호환 커버만 교체하고.
걸쇠로 고정시키면 된다.
후기.
고급스럽지는 않다.
위에서 언급했듯.
버튼의 촉감, 마감, 기능, 조립 상태 등등.
양호하나.
실제로 보고 만져보면.
플라스틱 재질이라.
홍보 자료에서 상상되던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물론.
스마트홈 전용 제품으로 나온 스위치류 중에서는.
상대가 없는 포지션의 제품이지만.
제대로 고급스러운 스위치를 설치하고 싶다면.
스위치 커버와 이너 릴레이 조합을 추천한다.
다 보여 주지 않는다.
어웨어에서도 적었던 내용과. (아래)
같다.
제품명, 제조사, 기능 홍보 문구로 떡칠한 제품들만 보면.
한숨이 나올 지경이었는데.
제품 구석 상단에 '작게' 적힌.
FIBARO 로고를 제외하면. (아래)
버튼 각인이나.
제품명 등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
왈리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더라.
로고가 없어도.
예쁘고 좋은 제품은.
소비자가 '어떻게든' 찾아서 구입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기업들이 알아주면 좋겠다.
직관적이다.
버튼 전체가 눌리는 방식이 아니라. (아래)
(설명서 - 버튼 조작법 참고)
설치 방향을 바꿔. (아래)
버튼 누르는 부분을.
좌우로 배치해서.
커튼의 열림, 닫힘을 나타내거나.
상하로 배치해서.
블라인드의 올림, 내림 혹은 1, 2층 조명을 구분하는 등.
나처럼 라벨지를 붙이지 않아도. (아래)
버튼에 방향성을 부여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총평.
꽤 괜찮은 제품.
'전자제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싱스 장치 및 자동화 정리. (5) - Condition, Trigger. (4) | 2019.09.16 |
---|---|
시놀로지 포토스테이션, 모멘츠 정착기. (23) | 2019.09.10 |
화장실 변기 자동화 - 2. 세팅 및 후기. (끝) (2) | 2019.08.05 |
화장실 변기 자동화 - 1. 모터 및 센서. (4) | 2019.07.29 |
피바로 왈리 (Fibaro Walli) - 1. 소개. (2) | 2019.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