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7 Plus를 지르다. – 실버 개봉 후기.

2016. 10. 21. 23:13전자제품

iPhone 7 Plus를 지르다.

먼저 포스팅에서 말했든 3차 예판을 신청해서. (아래 링크)

iPhone 7 Plus를 지르다. - 로즈 골드 개봉 및 케이스 후기

다음 주에나 배송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색상.

전자 제품을 막 쓰는 스타일이라.

블랙을 쓰면 한 달도 안 돼서 폐품이 될 것이 편하다.

먼저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와 깔맞춤을 위해 실버로 구입했다.

비인기 색상인 실버를 선택해서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것 같기도 하다.

 

용량.

Wifi가 가능한 곳에서는 NAS.

불가능한 곳에서는 무선 저장 장치를 사용하다 보니. (아래 링크)

휴대용 무선 공유기, 메모리 리더기, 미디어 재생, 저장 장치, 보조 배터리를 한 번에.

용량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

128G 용량으로 구입한 아이패드 프로도 사용 가능 용량이 109.78G다.

아내와 같은 32G로 선택.

(아이패드 프로도 32G를 써도 상관이 없었을 것 같다.)

 

크기.

아이폰 플러스를 아내를 줘서 두 달 밖에 못 써봤다.

무조건 플러스로 구입.

 

 

내 스마트폰으로.

SK 기변 아이폰7 플러스 실버 32G로 선택을 했다.

 

 

 

박스.

사은품은 로즈 골드와 동일하다. (아래)

 

 

iPhone 7 Plus와 구성품.

색깔만 다르지 똑같다. (아래)

로즈 골드 박스와 같이 찍어봤다. (아래)

케이블과 아이폰만 꺼내고 나머지 필요가 없어 넣어 놨다. (아래)

앞 모습은 똑같지만. (아래)

뒷면은 띠가 잘 안 보여 내 눈에는 실버가 더 깔끔하다. (아래)

 

 

iPhone 7 Plus와 iPad Pro 9.7.

이 모습을 보려고 실버를 택했다. (아래)

아이패드로 작업하며 몰래 아이메세지를 보낼 수 있겠다. (아래)

 

 

iPhone 7 Plus VS iPhone 6 Plus.

실버도 로즈 골드처럼 전면이 흰색이라 차이가 없다.

아이폰7 플러스 (좌), 아이폰 6 플러스 (우).

유심 트레이를 빼다가 숨겨진 차이점을 하나 발견했다.

트레이에 방수 실링을 해놨다. (아래)

아이폰7 플러스 (좌), 아이폰 6 플러스 (우).

 

 

 

케이스 및 강화 유리 부착.

유심을 끼우자. (아래)

매치나인 (Matchnine) 강화 유리를 붙이자. (아래)

나의 액정 필름, 강화 유리 부착 스킬은 아내가 칭찬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래)

하지만 이번에는 실패했다.

제품의 문제인지 내 능력 부족인지 모르겠으나.

양옆이 뜬다. (아래)

그래도 얇고 균일하게 떠서 보기가 싫을 정도는 아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젤리 케이스를 장착하자. (아래)

장착 완료 전면. (아래)

장착 완료 후면. (아래)

 

 

 

 

영혼까지 백업 및 복원.

아이폰 7과 6 플러스가 동일한 크기라 빠른 설정을 위해.

아내가 사용하던 6 플러스에 앱 배열과 공인인증서, 동기화 등의 세팅을.

미리 해 놓고 백업을 진행했다. (아래)

영혼까지 복원을 하자. (아래)

참고.

아이폰을 카메라로만 인식해서.

아이튠즈로 백업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데 다음 링크를 따라하니 해결됐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4095

 

 

후기.

3D 터치가 생소하다.

잘 사용하면 편할 것 같은데 아직은 어색하다.

(6S를 사용하던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앱을 옮길 때도 기존 아이폰처럼 누른다는 느낌보다는.

살짝 올려놓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쓰던 것 쓰는 것 같다.

아내 아이폰7을 세팅할 때도 느꼈지만.

오늘 반나절 써보니.

디자인 차이도 크지 않아 신제품이라는 생각이 크게 안 든다.

스마트폰 게임을 안 하는 라이트 유저라 성능 차이도 크게 못 느끼겠다.

지문 인식은 6보다는 확실히 빠르다.

 

 

 

총평.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기대가 크다.

 

예판의 장점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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