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4. 00:36ㆍ전자제품
DTH 설치 1.
스마트싱스 연결 후 자동으로 잡힌 DTH다.
당연히 모션, 온도를 제외한 나머지 측정값을 받아오지 못 해서.
(배터리 정보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영한다.)
탈락.
DTH설치 2.
아래 링크의 DTH를 설치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
기본 화면의 LIGHT 항목은 설명서의 내용대로. (아래)
ZOOZ 4-in-1 Sensor를 지르다. - 1. 개봉 및 세팅 (1).
% 단위를 사용하지만.
Recently의 illuminance 항목에서는 LUX 단위를 사용한다.
마음에 안 들어 탈락.
참고.
단위 부분을 빼면 문제가 없는 DTH다.
CoRE의 Illuminance를 조건에서도.
%를 LUX로 인식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DTH설치 3.
위의 DTH 이외에도 포럼을 찾아보니 2~3개 정도가 더 있는데.
예전에 결제한 RBoy의 유료 DTH가 있어 설치했다. (아래)
RBoy에서 Blink Camera Manager 설치를 위해.
평생 결제를 했는데. (아래)
Blink Camera를 지르다. - 3. SmartThings와 통합 및 활용. (끝)
이렇게라도 써야 그나마 후회를 덜 할 것 같다.
RBoy 웹사이트에서 로그인 후 코드를 받아. (아래)
DTH 설치 후 조도 % 및 기타 측정값을 받아오는 것을 확인했다. (아래)
모션 인터벌, 오프셋, 민감도 등의 설정이 가능하며.
강제 리프레쉬도 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조도 문제가 있어. (아래)
조도는 가장 민감하게 설정했다. (아래)
세팅 - 설치.
며칠간 Fibaro 센서와 비교 후.
북쪽 조도를 반영하기 위해 2주방에 설치 완료.
후기.
조도값을 트리거로 사용할 수 있다.
단위가 LUX가 아닌 %라 100을 넘어가면 안 된다. (아래)
모션 센서 및 습도, 온도, 조도 측정은 된다.
4-in-1이라는 이름에 맞게 모두 측정은 된다.
처음에는 스마트 홈 모니터에서 모션 센서 인식을 못 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작동한다. (아래)
스마트한 조명은 기대하지 말자.
베란다에서 사용하는 Fibaro 센서와. (아래)
특별한 모션 센서 Fibaro Z-Wave Motion Sensor (FGMS-001)을 지르다 - 4. 세팅 (2) 및 후기. (끝)
비교해봤다.
동일 시간, 위치에서 측정한 Zooz (좌), Fibaro (우) 센서의 조도값인데. (아래)
Zooz의 조도 민감도 및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며.
(절대 단위가 아닌 %를 사용할 때부터 예측했지만 정도가 심하다.)
이 차이는 동일 시간 동안 측정 횟수 차이에서도 알 수 있다.
밖이 어두워지면.
Fibaro를 반영한 남쪽 조명은 자동화에 따라 ON을 시작했는데.
더 어두운 곳에 있는 Zooz를 반영한 북쪽 조명은 반응이 없으며.
Fibaro가 225~1806 LUX를 측정하는 동안.
Zooz는 100% 유지를 한다.
베란다의 휴 조명 2개가 최대 밝기로 켜져도.
Fibaro의 측정값은 휴를 직접 향하지 않은 이상 60~100LUX,
Zooz는 2주방의 전등이 켜져도 50% 전후를 유지하다가.
어느 날은 80%로 올라가서 북쪽에 있는 조명들을 전부 꺼버린다.
(조도가 일정 수준이상 올라가면 조명을 끄도록 설정이 되어있다.)
어떤 값을 기준으로 %값을 뽑아내는지 알 수 없어.
Zooz의 방향이나 전등과의 거리를 조절하면 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온도는 정확하다.
동일 시간, 위치에서 측정한 Zooz (좌), Fibaro (우) 센서의 온도다.
조도 센서와는 반대로 Fibaro보다 더 자주 측정하며.
스마트싱스 센서와 비교를 해도 온도 차이가 거의 없다.
습도는 주기적으로 잘 측정한다.
모션 센서는 반응 속도가 빠르다.
총평.
조도 부분을 제외하면 괜찮은 제품이다.
추가.
조도 부분에 변경 사항이 있어 추가한다.
Zooz 센서 위치 변경 후.
조명 자동화가 안정적으로 작동해서 확인해보니.
초반 세팅할 때와는 다르게 측정 횟수와 민감도가 나아졌다.
(전 자료와 다르게 동일한 위치에서 측정한 값이 아니다.)
민감도가 나아졌다고 Fibaro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않으나.
쓸모없는 수준은 아니다.
100%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해.
100%미만에서의 자동화를 만들고 이틀 정도 사용해봤다. (아래)
Fibaro의 조도값 2500LUX를 기준으로 설정한 자동화는.
2500LUX에 근처에서 켜졌다를 반복하는데.
복도와 같은 통과 구역에서는 상관없으나.
식탁, 서재와 같이 일정한 환경 유지가 필요한 곳에서의.
이런 민감한 자동화는 번거롭다.
Zooz 센서는.
이런 면에서 Fibaro보다는 많이 유용하다.
2017년03월15일 추가.
지금까지 배터리 교체를 3번 했다.
거의 한 달에 한 번 꼴로 교체하고 있는데.
민감도를 줄여 배터리 소모량을 체크하는 중 이다.
2018년06월26일 추가.
배터리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위에 있는 배터리 교체 이력은 무시해도 좋다.
교체 후 일년이 지났는데.
장치 정보에는 1%로 나오지만 계속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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