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7. 17:21ㆍ이것저것
SimpleOne을 지르다.
세제통 "스위치"로 사용하던.
오토 디스펜서의 저렴한 디자인이 오징어로 보이기 시작해. (아래)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디스펜서를 보고 싶어 주문했다.
화이트와 실버 중. (아래)
당연히 화이트로 선택했다고 착각.
박스.
실버. (아래)
먼저 제품과의 가장 큰 차이는.
세제량이 필요한 양만큼 정확하게 나온다. (아래)
디자이너?. (아래)
내부 포장은 많이 허술하다. (아래)
설명서.
제품 이미지만 보면.
유광 용지에 칼라 메뉴얼이 어울리는데.
갱지에 흑백이더라. (아래)
SimpleOne Automatic Touchless Soap Dispenser.
곡면이 많고 이음새가 적은 디자인인데.
물때 문제를 고려한 결과물인 듯. (아래)
제품 사진으로는.
바닥 밀착 유무를 확인할 수 없어 먼저 제품을 선택했었는데.
SimpleOne도.
바닥의 물이 빠질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버튼 부분에는 방수 처리가 되어있다. (아래)
설치.
바닥의 나사를 풀고 AAA 4개를 넣자. (아래)
(배터리는 불포함이다.)
방수를 위한 실링 처리. (아래)
뚜껑을 열어 세제를 넣고. (아래)
설치 후 오징어와 함께. (아래)
후기.
편하다고 한다1.
먼저 제품은 센서 위치가 전면을 바라봐.
손만 스쳐도 세제가 나왔는데.
SimpleOne은 대각선 아래를 감지한다.
게다가.
작동 상태를 나타내는 LED 깜박임이 없어.
거슬리지 않는다.
편하다고 한다2.
세제량이 많아.
한 번만 작동시켜도 되고.
세제 펌프 동작이.
먼저 제품보다 부드럽다고 한다.
편하다고 한다3.
먼저 제품은.
상단 부분과.
본체와 하단 받침 부분에.
물때가 끼는데.
이 제품은 그냥 물이 흘러내린다고 한다.
편하다고 한다4.
세제 보관통이 크다.
(한 번에 나오는 세제량을 생각하면.)
(큰 장점이 아닐 수도 있다.)
만듦새가 좋다.
사진 찍으며 살펴보니.
여러 부분에서 사용자를 생각하며 고민한 티가 난다.
크기가 좋다.
크기가 적당해.
가볍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총평.
그냥 차만 있을 때도 편했는데.
좋은 차로 바꿔 타니 더 편하다고 한다.
화이트로 하나 더 주문해야겠다.
추가.
화이트와 비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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