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9. 10:53ㆍ전자제품
HDMI를 매립할 때는 교체를 염두해두자.
프로젝터와 리시버의 연결을 담당하는 HDMI가 있다.
검색할 때.
프로젝터와 리시버의 거리가 10m가 넘는 경우.
여러 글을 읽어보면 저렴한 HDMI 사용시.
노이즈 등 문제가 많다는 몇 개의 글을 보고.
모험하기 싫어서 다음에 있는.
비싼 HDMI 케이블을 구입했다.
(구입 당시보다 2~3만원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
케이블이 고장날까봐 조금 저렴한 추가 HDMI 케이블까지.
같이 매립을 했는데.
교체 가능성을 전혀 염두해 두지 않고.
무식하게 다루끼에 박아놔서. (아래)
이사를 갈 때.
놓고가야 한다.
비싼 HDMI 케이블이 좋을까?
한숨 나오는 가격의 HDMI 케이블을 다시 구입하려고 하니.
과연 비싼 값어치를 하는지 의구심이 생겨서.
(같이 매립한 저렴이 HDMI도 작동이 잘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다음과 같은 글이 나와 정독을 해봤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912151607&type=det
글의 요지는.
비싼 케이블의 두께가 단자나 튼튼해서 오래 쓸 수는 있다.
(어차피 초기에 설치한 후 건드리지도 않으니까 상관없다.)
디지털 신호니까 음질이 떨어지면 케이블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아라.
스파클 현상이 생긴다면 불량이니까 케이블을 바꾸면 된다.
전문가의 말이니까 믿고.
저렴이를 구입하기로 결정.
(게다가 필요한 HDMI의 길이는 10m가 아닌 5m면 될 것 같다.)
HDMI 1.4? 2.0?
다음 링크를 읽어보면 1.4와 2.0의 차이를 알 수 있다.
https://namu.wiki/w/HDMI
http://cablenara.blogspot.kr/2014/03/uhd-4k-hdmi-hdmi-14-hdmi-20.html
아직 내가 가진 장비는 FHD만을 지원한다.
향후 구입하는 모든 장비는.
UHD를 지원 유뮤를 확인하며.
하나씩 바꿔나갈 예정이니.
2.0으로 구입을 해야한다.
구입 및 박스.
2.0지원과 저렴한 가격, 5m를 기준으로 검색.
리뷰가 많은 제품을 선정. 구입했다.
HDMI 케이블.
재질이나 감촉이 전혀 저가형 같지가 않았다.
마음에 들더라.
연결 후 시험 작동.
기존 HDMI와 분리 후 프로젝터를 탈거 (아래).
튀어나온 선은 천장 속에 넣어뒀다.
이 집으로 오실 분은 이쪽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듯 하지만...
리시버, 프로젝터와 연결 (아래).
KODI 실행 (아래)
다양한 포맷의 영상, 음성 전부 다 잘 된다.
총평.
돈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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