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자동화 세팅 관련.

2017. 2. 19. 11:24전자제품

답변 작성하다가 포스팅했다.

 

아래는 답변 내용이다.

 



제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들어간 답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1.


선생님 말씀처럼.

휴와 위모 라이트를 같이 설치하는 것은.

자동화로 생각하면 중복이 맞습니다.

 

휴와 위모 라이트가 설치된 상태로.

모션을 트리거로 휴의 자동화를 세팅하면.

다음과 같이 자동화가 늦어지는 문제가 생깁니다.

(둘 중 하나만 설치된 상태에서.)

(모션을 트리거로 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방에 들어간다. – 모션 센서 인식 시작 -

위모 라이트 스위치 ON – 무조건 휴 벌브 최대 밝기로 ON –

휴 브리지가 휴 벌브 ON 상태 인식

(스마트싱스는 휴 벌브의 OFFLINE을 인식하지 못 합니다.)

모션 센서 인식 중지

모션 센서 인식 시작

설정한 자동화 실행.

(모션 센서 상태가 안 바뀌면 자동화 재실행을 하지 않습니다.)

 

 

 

1-1, 1-4.


원하는 제품이 나올 때까지.

수동으로 위모 라이트 스위치나, 휴 디머 스위치를 이용해서 ON을 한 후.

OFF를 잊었을 경우나 외출할 때 자동화를 생각하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자동화의 의미는 반감된다고 생각합니다.

연동이 되는 카운터 센서를 기다리는 동안.

집 조명 전체가 자동화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화장실만 안 되면 아쉽지 않을까요?.

 

직접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휴 피닉스도 가능합니다.

휴 브리지를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IFTTT 연동이 가능합니다.

 

 

 

1-2.


보탬 카운터 센서와 일반 조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IFTTT등을 이용한 카운터 센서를 기다리는데.

작년에 보탬에 계획에 대해 문의를 해보니.

자체 앱을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AWORKS 회사 대표님은 연동이 되는.)

(카운터 센서 제작 생각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화장실 재실 인식은 모션으로만 사용을 하지만.

댓글에서 정보를 얻은 Z-Wave 드라이 컨택트가 도착하면.

보탬과 연동해 자동화의 재실 센서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3.


전등 스위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모션 센서를 트리거로 사용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션 센서 인식 문제로 고민하시던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 분 말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위모 스위치도 두 개 이상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3개를 설치하려 했으나 조명 계획이 바뀌며 실행은 못 했습니다.

따라하려고 원노트에 정리한 설치 사진 링크입니다.

https://www.cnet.com/pictures/a-four-way-smart-switch-for-the-cnet-smart-home-pictures/13/

 

 

 

2-1, 2-2.


집에서 전구의 상태를 보며 컨트롤이 가능한

휴 디머 스위치, 구글홈 모두 괜찮지만.

IFTTT를 이용한 자동화 설정 중.

조명과 스위치 설정은 조심해야 합니다.

 

스마트싱스의 자동화는.

비가 오면 조명을 파란색으로 바꿔라. 단 내가 집에 있을 때가 가능한데.

IFTTT의 자동화는.

비가 오면 조명을 파란색으로 바꿔라.”로 실행되어.

집에 사람이 없어도 파란색으로 조명이 켜져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꼬맹이들이 공부하는 사랑방을 제외하고.

나머지 방은 주조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못 쓰는 것보다는 안 쓰는 것이 나중에 아쉬움이 덜할 것 같아.

전 모든 방에 주조명을 넣었습니다.

 

이 질문은.

기능에 디자인까지 반영되는 부분이라.

선생님께서 선택하실 부분입니다.

(저라면 2-1, 2-2 내용을 아내에게 설명하고.)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고 동의한 세팅으로.)

(조합할 것 같습니다.)

 



5.


2-1, 2-2번 내용과 연결이 됩니다.

 

안방 조명은.

LED 주등 1, 3, 일반 센서등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Hue White A19 Light Bulbs 센서등을 지르다. - 1. 취침등 세팅.

저와 아내는 LED 주등을 지난 일주일 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가끔 꼭 필요한 상황이 옵니다.

 

 

 

3.


인터폰은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던 현대통신 인터폰입니다.

인테리어를 할 때 마감이 잘 되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존 인터폰이 관리사무실, 엘리베이터, 중앙 현관, 주차장 등과.

연동되는 인터폰이라면 그냥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현관의 카메라와의 연동만 되는 상황이라면.

선택의 폭이 많이 넓습니다.

 

제가 인터폰에서 원했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싱스와 호환되는.

녹화와 음성 녹음이 가능한 IP 카메라.

(며칠 전에 보니 Netatmo Camera가 얼굴 인식이 되더군요.)

도어락, 음성 인터폰을 구입한 후.

(IP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싱스 공식 호환 제품을 구입하시면.)

(현재는 스마트싱스 서버에 무료로 저장이 됩니다.)

벽에 매립된 아이패드에 스마트타일을 실행시켜. (아래)

아이패드 미니 재활용 세팅. - 스마트싱스 타일 (SmartTiles) 시계.

(스마트타일에서 IP 카메라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도어락 컨트롤이 가능한.

집 전체의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4.


일반 센서등을 추천합니다.

저는 일반 센서로 연결된 다운라이트 3개와.

모션 센서와 연동된 휴 벌브 2개를 사용 중 인데.

휴의 1초 딜레이의 답답함을.

일반 센서등이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휴 고를 날씨 알림으로 세팅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도 휴 벌브를 철거하고 휴 고를 사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길지는 않은 답변이지만.

댓글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생각하며 검토하느라.

꽤 오랜 시간이 걸려 포스팅한 느낌입니다.

아까워서 포스팅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눈팅을 하시는 고수분들이 이 글을 보고.

웃을까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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