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카 웨이브를 지르다 - 1. 주문.

2016. 6. 6. 13:19이것저것

엘리카 웨이브로 해결.

싱크대의 위치가 바뀌니.

후드도 이동이 필요한데.

무식한 후드통이 시야를 가리고.

연통 옮길 생각을 하니 골치가 아파온다.


이 난관을 해결한.

선구자들의 방법을 검색하다가.

엘리카 웨이브를 발견했다.


아내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의사를 물어보니 마음에 들어한다.

생각이 바뀌기 전에 바로 주문 준비에 들어갔다.

(아내는 알고는 있었는데 가성비가 별로 좋지 않아 제외했다고 한다.)





직구를 하자.

국내 가격 검색 후 해외 직구로 방향을 틀었다.


독일 아마존을 일주일 동안 살펴봤는데.

직배가 안 된다.



다른 쇼핑몰도 찾아봤으나.

(Elica Flow, Elica Wave로 검색이 된다.)

직배가 되는 쇼핑몰을 발견하지 못 했다.


어쩔 수 없이.

배송 대행 신청을 하려는데.

직배시 부가세가 면제되는 맛을 본 뒤라.

너무 아깝더라.




면세 대행.

검색하다가.

독일내 면세 대행을 해주는 업체들을 발견하고.

면세 대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마존보다 110유로나 더 저렴한 사이트를 발견 후. (아래)

면세 대행을 신청.




면세 대행 신청 및 가격.


면세 대행 804,441원+ 관세 62,044원+부가세 83,759원=950,244원


여기에 예상 무게는.

아마존을 참고해서 17Kg으로 입력했으나.

대부분의 배대지에서는 높게 측정이 되기 때문에.

추가 금액은 최대 6만원 정도까지 예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구입할까?

네이버에서 판매 업체 검색을 해보니.

관부가세 포함에 배송비를 포함하면 1,120,000원이다.


파손과 같은 상황에 해결하기 쉽고.

빨리 배송 받고 싶다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가격이라고 판단했다.

네이버에서 주문을 하려고 했으나.

배송 기간을 보니 사람마다 편차가 크다.


그냥 면세 대행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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