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 재실, 음성 명령, 대기 전력, 조명, 3D

2017. 3. 27. 14:17전자제품

답변 달다가 내용이 길어져서 포스팅했다.



안녕하세요.

어제 봤지만 꼼꼼하게 다시 읽느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제가 세팅한 내용이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1-1.


재실 판단은 가족 개인의 스마트폰과 네스트를 이용하고.

각각의 센서는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작동합니다.

 

아내와 저는 스마트싱스 앱, 꼬맹이들은 LIFE360 앱을 이용해서.

재실 판단을 합니다.

(스마트싱스 장치 사용 권한에 제한을 둘 수 없어 꼬맹이들은 따로 LIFE360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꼬맹이들이 스마트폰을 놓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다음과 같은 설정을 추가로 했습니다.


집에 어른이 없고.

- 큰 꼬맹이, 작은 꼬맹이가 없으면 외출 모드. (루틴에서 설정)

- 네스트가 Away 상태면 외출 모드.

모션 센서에 1시간 동안 감지가 안 되면 외출 모드. (아래)




1-2.

저는 휴 앱은 세팅할 때 빼고는 사용하지 않아 스마트싱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싱스에서도 그 증상이 있어서.

다음과 같이 해결했습니다. (아래)

 

 

스마트싱스와 LIFE360에 대한 비교 포스팅입니다. (아래)

http://blog.naver.com/lazyfellow/220966350526

 



1-3.

샤오미 센서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스마트싱스 센서는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가진 다른 모션 센서와 비교했을 때.

스마트싱스 센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를 고르라면.

모션 감지 인터벌이 짧습니다.

따라서.

작동 유지 시간이 길지 않은 구역(현관, 복도 등)에 적당한 센서입니다.

 

반대로.

식탁의 GOCONTROL 장치는.

GOCONTROL Essential Z-Wave Home Security 지르다. - 3. 구역별 세분화 세팅 시작. (끝)

반응 속도는 스마트싱스 센서에 비해 느리지만.

인터벌이 길어서 만족스럽습니다.

(모션 Active를 유지하고 있으면 OFF를 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스마트싱스 센서가.

2016년 제품부터는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아래)

http://blog.naver.com/lazyfellow/220927644641

링크 내의 Iris.

다른 센서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현재 구글홈과 스마트싱스 연동은 되고 있습니다. (아래)


저도 조만간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글화가 되면.

멍청한 애플의 시리보다 더 잘 작동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은 삼성이니까 빅스비도 되었으면 좋겠지만.

삼성 스마트 홈 연동이 아직도 완벽하지 않은 것 보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자동화 세팅을 하고 나니.

음성 명령은 하루에 1~3회 정도로.

사용 빈도가 많이 떨어지지만 편하긴 합니다.

 

 

 

3.


앱에서 휴 브리지의 전원을 끄거나 켜는 기능은 못 봤습니다.

 

스마트싱스에 백업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다면.

타이머 스위치를 물려도 안 꺼집니다.

 

스마트싱스 허브를 몇 시간씩 끄고 켰을 때.

자동화 문제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위모 제품군은 연결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성향이 들어간 부분입니다.

 

자동화 세팅은 가족 구성원 중 누가 있던 간에.

항상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스마트싱스 허브는 항상 켜져 있습니다.

 

빠른 조명 자동화 실행을 위해 휴 브리지도 항상 켜져 있습니다.

 

저를 제외한 가족들이 유일하게 사용하는.

스마트 홈 앱은 홈킷(HomeKit)의 홈 앱이라.

라즈베리파이, 애플 TV 항상 켜져 있습니다.

 

로지텍 하모니, 에코닷, 삼성 스피커는.

모션에 따라 켜지고 꺼집니다.

 

참고.

휴 제품의 대기 전력입니다. (아래)

Philips Hue Lightstrip Plus 다시 지르다. - 대기 전력.

 

 

 

4.


가족 성향에 따라 다른 내용입니다.

 

모든 방은 주 조명과 보조 조명으로 나눠서.

되도록이면 주 조명을 켜지 않고 생활하도록 세팅했습니다. (아래)

반셀프 인테리어 - 4-1. 전기 및 통신 공사 (1)
 

모든 방의 주 조명은 위모 라이트 스위치로 제어하며.

해피룸은 제외한 모든 방은 OFF 자동화 설정만 되어있습니다.

 

보조 조명은 E26소켓이 있는 장치로 교체 후.

(E26 소켓이 아니더라도 설치 가능합니다.)

필립스 휴를 설치해.

주 조명 상태에 따라 모든 방은 ON, OFF 자동화 설정을 했습니다.

(꼬맹이들 방은 스탠드로, 다른 방은 벽등과 펜던트로 설치했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소개를 받았는데. (아래)

다시 세팅하라면.

아래 두 제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 같습니다.

https://www.amazon.de/gp/product/B01L99HIGO/ref=ox_sc_act_title_2?ie=UTF8&psc=1&smid=A3JWKAKR8XB7XF (아래)


 

 

5.


3D 영상을 시청한지 오래되어.

(폴더에 들어가보니 2014년 드래곤 길들이기2가 마지막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납니다.

 

꼬맹이들만 사용을 해서.

자막이 아닌 한국어 음성 동영상만 시청을 했고.

TVDLNA나 스틱 PC에 설치된 KODI 등을 이용했던 것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자동화 설정을 하면 굉장히 편한데.

제대로 설정 안 하면.

편한 것보다 곱절로 불편합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준비하시면 나중에 더 편하실 겁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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