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2. 23:09ㆍ전자제품
현재 자동화 설정의 문제점.
첫째, 장치 추가 및 교체가 어렵다.
장치 교체나 위치를 바꾸면.
엮인 자동화 설정이 많아. (아래)
CoRE(webCoRE) 설정을 하나씩 열어.
추가 또는 교체해야만 하는데.
새로 구입한 장치 연결을 미룰 정도로.
귀찮고 괴롭다.
둘째, 자동화 내용 업데이트가 어렵다.
꼬맹이들이 커가며 생활 패턴도 바뀌고.
그에 맞춰 설정을 바꿔주고 싶은데. (아래)
12개 구역으로 나눈 조명의 색온도, 색깔, 밝기를 바꾸려면.
수많은 입력을 해야만 한다. (아래)
(한 구역의 조명 노티 없는 자동화 내용이다.)
셋째, 반복되는 자동화 설정이 어렵다.
webCoRE는 CoRE와 다르게.
피스톤의 일부 및 전체 복사가 가능하지만.
1, 2번 문제를 생각하면 쉬운 내용이 아니다.
어떤 이유로.
모든 설정을 다시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아래)
삼성 커넥트 홈 프로 (Samsung Connect Home Pro) 테스트. - 1. 계정 생성.
밤을 새도 며칠이 걸린다.
자동화 설정의 해결 방법 찾기.
자동화(CoRE같은 스마트홈 수준이 아니라 설비 자동화) 전문가이신.
블로거 지이노님(링크)이.
남기신 글에서 답을 얻었는데. (아래)
http://cafe.naver.com/stsmarthome/740
방법은 "변수 사용"이다.
이 글을 보기 전까지.
변수는.
포스팅에 활용하기 어렵고.
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특이한 피스톤(캡처나 장치 상태 값을 불러오는 정도)에만 활용을 했었는데. (아래)
테스트해봤더니 이거 물건이더라.
변수를 사용하면.
내가 처한 모든 문제를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변수를 사용한 자동화 설정의 편리함. (1)
CoRE로 변수 없이 설정하면. (아래)
알아보기 쉽지만.
Main Hallway Hue1을 비롯한 어떤 장치든.
하나만 다른 장치로 바꿔도.
설정 개수만큼 입력을 반복해야만 한다.
webCoRE로 변수를 설정하면. (아래)
복잡해서.
포스팅용으로는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장점이 있다.
첫째, 장치 추가 및 수정이 쉽다.
해당 변수에. (아래)
장치를 추가 또는 삭제만 해주면 된다
둘째, 일괄 변경이 쉽다.
다른 피스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Global Variable (전역 변수) 설정을 하면. (아래)
이 변수를 사용하는 모든 피스톤 설정을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데.
난 이것 때문에 변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10시 30분(HUEtime2)에 시작되며 색온도가 2500K(HUEscene4), 밝기가 60%(HUEbright3)인.
설정을.
11시로 시작되며 색온도를 2237K, 밝기가 70%인 것으로 바꾸려면.
각각의 변수만 수정하면 끝일 정도로 간단하다.
변수를 사용한 자동화 설정의 편리함. (2)
위 피스톤(SMH)과 비슷한 피스톤(SSH)을 만들 때도 편하다.
Add a new piston - Create a duplicate piston. (아래)
새로운 피스톤(SSH) 이름 입력 후 가져올 피스톤(SMH) 선택. (아래)
변수 업데이트 후 끝. (아래)
총평.
아는 만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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