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 센서 재설치 및 스크린 자동화 설정.

센서 재설치가 필요하다.

재설치 작업은 댓글에서 시작되었다. (아래)

자석 부착 정보를 받고.

나의 멍청함에 감탄하며 작업을 시작했다.

설치1 - 자석 분리.

일자 드라이버를 틈에 넣어. (아래)

힘을 줘서 벌린 후.

양면 테이프에 부착된. (아래)

자석 분리. (아래)

양쪽 미닫이가 가능한 문에 부착된.

나머지 센서의 자석 제거. (아래)

설치2 - 재설치.

부착된 센서를 제거한 후. (아래)

유리와 창문틀에 부착하면.

(1cm 떨어져도 인식 문제는 없다.)

양쪽 문의 개폐 상태를 감지할 수 있어. (아래)

양쪽 미닫이가 가능한 문의 센서는 모두 재설치했다. (아래)

설치3 - 스크린 설치 및 자동화 설정.

기존에는.

음성 명령이나 로지텍 팝 홈 스위치를 사용해서 TV를 켜고. (아래)

Logitech Pop Home Switch Starter Pack과 Add-On Home Switch를 지르다. - 3. 활용 (1)

리모컨을 이용해 스크린을 내렸다.

도어 센서를 스크린에 부착해서.

위의 두 단계를 하나로 줄인 포스팅을 발견하고. (아래)

http://blog.naver.com/lazyfellow/220892484625

따라해봤다.

테이블 전등 트리거로.

사용한 도어 센서를 제거하고. (아래)

스마트싱스 센서팩을 지르다. - 교체 및 자동화 설정.

스크린에 부착해서. (아래)

Living Room Screen으로 이름 변경. (아래)

TV 자동화 설정에 트리거로 추가 후. (아래)

작동시켜봤다. (아래)

동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크린을 내려 열림이 되면 가상 TV 스위치를 켠 후.

전동 커튼을 친다.

(전동 커튼 부분은 촬영을 위해 열어놨다.)

거실 리시버에 연결된 위모 스위치 ON.

3초 후 로지텍 하모니에서 TV 엑티비티를 실행.

자동화 중지를 위해 파티 모드로 바뀌며 시각적, 음성 노티가 실행된다.

반대로 스크린을 올려 닫힘이 되면.

전동 커튼의 경우 날이 밝을 경우에는 원래 상태로 돌려놓고.

나머지는 역순으로 진행하며.

자동화 모드 시작과 함께 시각적, 음성 노티가 실행된다.

세팅1.

홈 모니터링으로 사용하는 SmartTiles에. (아래)

아이패드 미니 재활용 세팅. - 스마트싱스 타일 (SmartTiles)과 시계.

추가된 센서와 변경된 위치를 반영하고.

중복 위치는 삭제했다.

세팅2.

CoRE에도 화재를 대비한 자동화 설정이 있지만.

Smart Home Monitor의 Custom 항목 설정도 해봤다.

Smoke 설정.

네스트 프로텍트. (아래)

Smart Thermostat - 7. Nest 3세대, Nest Protect 세팅 및 스마트싱스 통합. (끝)

온도 설정.

참고1.

스마트싱스 센서 설명에는.

온도 측정 범위가 섭씨 0부터 40도까지라고 적혀 있지만.

내가 사용해본 결과 영하 4도까지 측정되는 것을 봤다.

참고2.

아직 여름을 경험해보지 않아.

39도가 적당한 수치인지는 모르겠다.

CoRE에서는 40도로 설정했다.

참고3.

공교롭게도 새벽에 꼬맹이들이 화장실을 가며.

스피커와 연결된 위모 스위치가 켜진 상태로.

새벽 5시에 엄청 크게 (볼륨 100%) 사이렌이 울려 난리가 났었다. (아래)

집안의 조명이 다 켜지고.

휴가 최대 밝기 상태로 빨간색인 것을 보며.

진짜 화재인 것이라 생각해 많이 놀랐다.

(아내와 애들은 놀라서 떨고 있고 난 소화기부터 찾았다.)

이유를 찾아보니.

71F로 측정한 모션 센서도 문제고.

71F를 71C로 인식한 자동화 설정도 문제라. (아래)

Smart Home Monitor 온도 항목은 삭제했다.

(CoRE는 71F를 트리거로 사용하지 않았다.)

총평.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