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덴 (SOLVINDEN) LED 태양광 지름

2016. 5. 11. 11:00이것저것

이사갈 집의 날개벽 때문에 어설픈 거실 확장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유행이 지났지만.

개방감을 위해 베란다와 거실 사이에 폴딩 도어를 설치하려 하는데...


베란다의 바닥 쪽에 추가 간접 조명을 설치할 경우.

목공을 하지 않는한 전선이 보이는 불상사가 발생을 해서 고민 중 이었다.

(나는 일명 Wirephobia가 있다.)


이케아 쇼핑 중.

우리집의 전기 통신 계획 담당자로서

베라다 간접 조명의 1차 솔루션으로 태양광 조명을 선택한 후.

와이프에게 동의를 구하고 사용해보았다.



솔빈덴 (SOLVINDEN) LED 태양광을 지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포장에 거품도 없다.

뚜껑을 잡아빼고 스위치를 On으로 밀자.

다시 뚜겅을 눌러서 닫자.




메뉴얼.







간접 조명의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을까?



Fail.

....빛나는 돌이 있구나 정도.






총평.


1. 간접 조명을 대체하기에는 빛이 약하다.


은은한 빛이 보기에는 좋으니

베란다 양쪽에 놔서.

장난감으로 사용하면 될 듯 하다.



2. 편의성과 가격이 모든 것을 용서한다.


무선이라 볕 잘 드는 곳에 던져놓으면 되고.

가격이 싸서 부담이 없다.

우리집 꼬맹이들은.

장난감으로 보이는지.

"마법의 돌"이라며 자기 방에 가지고 가서 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