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 - 3-2. 설비.
2016. 7. 4. 16:28ㆍ이것저것
설비 시작.
1차 철거 후 바로.
확장 및 건식 화장실, 전실 타일을 위한.
보일러 배관, 수도관 이전 설비, 미장 등을 진행했다.
공사 완료 후.
문제가 생겼을 경우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해.
동영상 수준으로 사진 촬영한 후.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서재.
유일하게 확장하는 방이라.
공사 기간 내내.
단열과 방음을 최우선으로 꼼꼼하게 살폈다.
참고.
우수관 커버 설치 또는 에어컨 배관 설치를
고려한다면 이때 하자.
난 나중에 생각이나서 못 했다.
화장실.
타일 사장님이 방문하셨을 때.
거실 화장실은 너무 작아 놀라시고.
안방 화장실은 쓸데없이 크다며 의아해하신다.
아쉬운 부분이다. (아래)
타일은 덧방하기로 해서 철거하지 않았다. (아래)
배관 연결은 다음 날 진행하기로 했다.
주방.
불쇼까지 하신다고 아내가 감탄하더라. (아래)
신중하지 못 했던 부분이다.
석고 보드를 부숴서 PVC관을 안쪽으로.
최대한 집어 넣어 공간 확보를 했어야 했는데.
나중에 싱크대 실측을 할 때.
원안을 수정해야 했다. (아래)
전실 및 현관.
철거된 방화문 위치까지.
단을 올린 후 타일 작업을 하기 위해.
미장을 해놨다.
미장 전. (아래)
미장 후. (아래)
총평.
철거 때처럼.
와일드하게 작업을 진행하실까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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