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13. 14:48ㆍ전자제품
Aeotec by Aeon Labs DSC14014 Micro Motor Controller.
박스 및 구성품.
새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중고 느낌과 허접함이 느껴지는 박스가 왔고.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가 전부다. (아래)
사진을 찍다가 모듈에 적힌 120V 내용을 보고.
전압 확인을 안 한 것이 생각나. (아래)
급하게 메뉴얼을 확인해봤는데 US 버전은 120V 지원이라고 써있지만.
아마존 댓글을 확인해보니 220V에서도 정상 작동한다. (아래)
상단의 수동 버튼. (아래)
(스마트싱스 오류에 대비한 중요한 버튼이다.)
메뉴얼 (1).
나는 외부 스위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부 단자만 사용했다. (아래)
US는 120~220V까지 가능한 것이 확인되었다.
메뉴얼 (2).
미리 구글링을 통해 준비했던 메뉴얼이다.
도움이 될지 몰라 첨부한다.
DOOYA Motor DT52S 전동 모터.
박스.
허접하다. (아래)
구성품.
설명서는 없고.
모터, 천장 브라켓, 모터 덮개가 있다.
(두 곳 중 한 곳에 모터 설치를 할 수 있다.)
220V까지 가능하며.
(제품 판매 페이지에는 230V까지 가능하다.)
전선 중.
검정, 갈색은 모터 방향선.
파란색은 중성선.
녹색과 노란색은 접지선이다. (아래)
DOOYA Motor DT52S 전동 레일.
이웃 블로거 분은 5.4m가 4등분으로 나눠서 배송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4.85m가 2등분된 엄청난 크기 덕분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는 176.64USD가 저렴하게 느껴진다. (아래)
박스.
모터 포장 상태에서도 느꼈지만.
레일 파손은 걱정 안 해도 된다.
짜증이 날 정도로 무식하게 포장을 했고. (아래)
접힌 레일이 눌려 파손되지 않도록.
레일 사이에 철제 받침으로 고정해놨다. (아래)
구성품.
고무 벨트(좌)와 전동 커튼을 멈추게 하는 제한 장치(우). (아래)
롤러로 된 커튼 러너(좌)와 전동 모터와의 결합부(우). (아래)
두 개의 레일을 펴서 조립을 시작한다. (아래)
후기 및 총평.
Z-Wave와 모터의 만듦새는 괜찮다.
제조사가 5년 보증한 것을 보니.
품질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모터 작동 속도나 소음은 만족스럽지만.
내구성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다.
레일은 튼튼하고 허접하다.
레일의 강도나 구성은 마음에 들지만.
디테일을 살펴보면.
돈은 거짓말을 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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