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3박 4일 자유 여행 - 3. 하네다 공항에서 디즈니 리조트까지

2016. 5. 23. 00:00이것저것

우리가 나온 곳은 하네다 국제선이다.

다음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1. 국내선으로 이동하기 위해 Free Shuttle Bus To Domestic Terminals

   표지판을 찾자.

- 크게 나와있으니 애써 찾을 필요 없다.

- 이동은 안 해도 상관없지만 국제선에서 출발하는 리무진 배차 간격이 너무 길다.

-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동하자.

- 국내선 방면 무료 셔틀 버스라고 쓰여있는 표지판도 있다.


2.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라고 한다.

- 안 타도 가능하니까 엘레베이터만을 고집하지 말자.


3. 셔틀버스 탑승 (무료)

- 한 노선의 버스만 있으니 오면 고민하지 말고 그냥 타라.


4.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

- 버스는 국제선, 국내선 2터미널, 국내선 1터미널 순서로 간다.

- 타자마자 바로 내리면 국내선 2터미널이며 아래 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줄지어 있을 것이다.


5. 6번 승강장으로 이동하자.

 

- 승강장 앞의 벽에 자동 발권기가 있다. (언어를 영어로 바꿀 수 있다.)

 

- 목적지를 정확하게 선택해라.

(JR 마이하마 역에 있는 웰컴 센터에서 체크인을 하려면 디즈니랜드를 목적지로 해라.)

(직접 힐튼이나 기타 오피셜 호텔에 체크인을 하려면 호텔 이름을 선택하면 된다.)

- 편도 성인 : 830엔, 소인 420엔

- 인원수에 맞춰 가장 빠른 시간으로 구입하면 된다.

 

- 내 경우는 30분 정도가 남아서 터미널 안에 들어가서 애들과 구경을 했다.

- 지정 좌석이 아니니 15분 전부터는 서서 기다리면 된다.

(좌석이 부족할 경우 좌우 좌석 사이에 접혀진 의자를 펴서 앉더라. 딱 봐도 불편해 보인다.)


-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어디로 이동할 것이냐고 물어본 후

  수하물에 행선지와 번호를 표시한 태그를 붙인 후 캐리어를 가지고 가며 번호가 적힌 표를 준다.


 

- 리무진 안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해라.

- 도착까지는 길이 밀려서 약 45분 정도 걸렸다.



6. 도착

- 수하물 번호가 적힌 Baggage Check를 주면 캐리어를 꺼내준다.




다음은 리무진 버스 스케줄이니 일정에 맞춰 참고하면 된다.

 


시간 밑의 영어는 버스 회사를 나타내는 기호니 신경 안 써도 된다.

원노트에 있는 것을 옮기니 픽셀이 깨진다.

시간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해라.

(먼저 블로그에서 옮겼더니 픽셀이 깨진다.)


https://www.limousinebus.co.jp/kr/


다음 포스팅에서는 체크인 및 패스포트에 대해서 정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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