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조명 자동화 - 1. Fibaro Smart Implant (1)

2020. 4. 19. 19:33전자제품

현관 조명 자동화 테스트 완료.

피바로 장치들의 활용 방법, 가능성 등의 간단한 테스트를.

IoT화 되지 않은 현관 일부에서만 해보고.

'IoT 장치로는 절대 전통적인 현관 센서 조명을 모든 면에서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대로.

바로 철거할 계획이었는데.

현재 필립스 휴 및 피바로 모션 센서, RGBW로 구성된 현관 조명이. (아래)

(임플란트가 사용되지 않은 이유는 다른 포스트에서 후술하겠다.)

경이로운 반응 속도 (위 GIF의 영상 파일을 프레임으로 끊어서 살펴보니 0.3초 컷),

100%에 육박하는 높은 신뢰도,

세팅 초반의 이상적인 환경을 지나도 이 두 가지를 요소를 꾸준히 보여주는 일관성 등등을 보여줘서.

그냥 눌러 앉히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약간의 결론이 포함된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늘 그렇듯'.

여기에 오기까지 내가 했던 실수 투성이 기록 위주로 포스팅할 것이니.

나처럼만 안 하면 된다.

 

참고.

반응 속도는 개별 장치의 퍼포먼스, 궁합이 중요하다.

https://youtu.be/hfCt_DwAeV8

1. 부엌 - 압력 매트 밟으면 부엌 헤이홈 Zigbee 조명 자동 켜짐 - 클라우드

2. 세탁실 - 세탁실 모션 감지시 헤이홈 조명 자동 켜짐 - 로컬

 

 

 

Fibaro Smart Implant란?

우리 같은 사람은.

'스마트(연결)하게 만들어주는 장치구나'라는 정도만 기억하자.

아무나 할 수 있다고는 안 했다.

 

도어락, 차고문, 전동 커튼, 전동 블라인드를 스마트하게. (아래)

기존에 설치된 화재, 모션 등의 보안 장치를 스마트하게. (아래)

난방 장치를 스마트하게. (아래)

일사량, 풍속 등의 측정이 가능한 개인 기상 관측소, 스프링클러, 온습도 센서 등을 스마트하게. (아래)

일반 스위치를 스마트하게. (아래)

AV 시스템을 스마트하게. (아래)

만들어. 

홈센터(HomeCenter), 스마트싱스(SmartThings), 베라(Vera), 홈미(Homey) 등의 허브와.

(현관 조명 시리즈는 피바로 홈센터3(HomeCenter3, HC3)를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무선(Z-Wave)으로 연결, 연동되고.

Z-Wave 신호까지 확장시키는 리피터 기능도 가지고 있는. (아래)

매우 작은 장치다. (아래)

 

 

 

박스.

피바로 스마트 임플란트는.

'안' 스마트한 장치들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 (아래)

FGBS-222 v5.1.

EU 868 MHz. (아래)

 

 

 

구성품.

패키징 양호하고. (아래)

구성품은.

다국어 설명서, (아래)

Z-Wave Plus, 안테나(빨강 화살표)와 케이블이 달린 커넥터. (아래)

스마트 임플란트가 끝. (아래)

 

 

 

설명서.

설명서 중. (아래)

FGBS-222-EN-T-v1.2.pdf
0.75MB

결선 때 필요한 케이블, (아래)

연결(Inclusion), (아래)

제거(Exclusion), (아래)

B 버튼을 사용한 전원 ON, OFF 및 LED 상태 및, (아래)

가장 중요한 공장 초기화 방법을 첨부한다. (아래)

 

 

 

FIBARO SMART IMPLANT.

스펙 중. (아래)

세팅에서 내가 실수했던 부분(빨강)인.

허용 전류 150mA를 체크하자.

 

작다. 많이. (아래)

만듦새 양호하고.

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더 작을 뿐. (아래)

충격적이거나 감동적이거나 있어 보이는 외관이 아니라.

기대치가 한없이 낮아졌는데.

세팅이 끝난 후.

내 첫 반응은.

'얘네 약 빨았냐?'였다는...

 

 

 

총평.

지인들에게 말했다.

"

임플란트에서 받은 나의 느낌은.

인류가 불을 발견한 느낌과 비슷할 거예요.

"

지금까지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