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롱텀 후기, 차이코스 Mont 개봉 및 사용기.

2018. 6. 22. 23:58전자제품


아이코스(IQOS) 롱텀 후기.

아이코스를 시작한 후. (아래)

아이코스(IQOS)를 받다. - 2. 후기. (끝)

깨끗한 관리를 위해.

클리닝 스틱을. (아래)

(박스 하나에 스틱 10개 단위로 3묶음이 들어있다.)

색다른 맛이라 홍보하는.

퍼플 라벨(Purple Label)과 같은 다양한 히츠를. (아래)

구입하며.

열심히 흡연 생활을 하고 있다. (아래)


다른 전자 담배인.

그린 스모크, (아래)

전자 담배 Green Smoke를 지르다.

바이퍼 에어. (아래)

그린 스모크 카트리지와 전자담배 Viper Air를 지르다. - 1. 그린 스모크 8주 후기.

빈토 베이프도. (아래)

빈토 베이프(Vinto Vape)를 지르다. - 후기 및 리필 카트리지.

나쁘지 않지만.

일반 연초와 비슷한.

종이 필터와 입술에서 느껴지는 쫀득함이 좋아.

아이코스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간헐적인 충전 실패가 계속되니 짜증 나더라.

특히.

막히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유일한 흡연 장소인 휴게소에 도착했을 때.

아이코스의 충전 실패가 주는 허탈감이란...




차이코스 Mont를 소개받다.

나와 같은 아이코스를 사용하는.

주변 애연가의 소개를 받아.

아이코스 히츠와 호환되고.

연사가 가능하며.

가격까지 저렴한.

차이코스(차이나+아이코스) Mont를. (아래)

주문했다




박스.

다양한 색상 중.

검정 제품을 선택. (아래)




구성품.

패키징은 좋고. (아래)

구성품은.

QC 합격서(...), 설명서, 고무링, USB 케이블, 히터, 본체(배터리), 파우치가 끝. (아래)


파우치는 사은품 포함 2개. (아래)

캡 보호 고무링 4개. (아래)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 (아래)




설명서.

(클릭하면 확대)




차이코스 Mont.

배터리가 포함된 본체. (아래)

히터 베이스와 캡. (아래)

(캡 부분에 구멍이 보인다.)




세팅 및 사용.

캡과 본체를 결합해. (아래)

히츠 삽입 후. (아래)

버튼을 빠르게 3번 눌러.

점멸하는 파란색이 점등하면 흡연 시작. (아래)


흡연이 끝나면.

캡을 당겨 히츠 스틱 제거 후 끝. (아래)

(캡의 높은 온도가 부담스러우면 캡에 고무링을 끼워라.)




후기.

워낙 유명하고 평가가 좋은 제품이지만.

불량이 아닌데도.

나는 조금 다르게 느꼈다.


단점.

플라스틱 녹는 냄새가 난다.

시간이 지나며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역한 냄새가.

내 폐포 하나하나에 스며드는 느낌이고.

입에 플라스틱의 불쾌한 잔향이 오랜 시간 느껴진다.

(참으면서 계속 피다가 포기.)



'발열이 있다' 수준이 아니라 뜨겁다.

높은 온도가 풍부한 무화량과 강한 목넘김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배출구가 있어도 캡 부분을 만져보면.

활활 타는 느낌이고.

위의 단점과 합쳐져.

히츠 스틱의 맛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화상 위험이 있다.

캡을 빼서 히츠를 제거할 때.

고온인 가열 스틱이 노출되어.

화상 위험이 있기에.

주의해야만 한다.



히츠 스틱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다.

크기에 맞게 꽉 끼워진 상태라.

히츠를 빼는 것도 불편하고.

빼다가 끊어지는 일도 있다.

(뾰족한 물건으로 긁어내면 된다.)



진동 알림이 아쉽다.

차이코스는 잔여량을 LED로만 알려줘.

알림을 못 보는 상황이 많아.

피다가 끝났음을 '느낀다.'



장점.

싸다.

아이코스보다 월등하게 싼.

이만원 후반이다.



연사가 가능하다.

나는 연사의 편함보다.

충전 실패가 없어서 좋다.



청소가 편하다.

노출된 가열 스틱이 위험하지만.

청소할 때는 좋다.




총평.

난 예비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