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350, 애플 워치 2달 사용기
2015년09월22일 작성15년 전에 거금 30만원을 들인 세이코 알바도 책상 서랍 속에 있고10년 전에 산 코치도 꽤 오랜 시간을 함께 했고2013년 봄쯤에 산 나이키 퓨얼밴드도 2달 전까지는 내 손목을 지키고 있었다. 3년 전에 직구로 9만원 주고 산 세이코 시계도 가끔 찼다.시계에 대해선.특별히 어떤 메이커를 좋아하지는 않았고 그냥 못 쓸 정도로 낡아버리면그 당시 눈에 보이는 것 중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을 샀는데. 3년 전에.어떤 메이커를 알게 된 후부터는.아직도.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침을 주르륵 흘리며 다른 사람들의 글과 착샷을 보며 이 시계만을.구입하리라 다짐했다.가격이 자동차 가격이지만... 애플 워치 해외 구매를 한 사람들의 리뷰를 본 후.세 가지가 마음에 안 들었다.1. 24시간도 안 가..
2016. 3. 18.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