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s Hue LED Starter Kit을 지르다. - 1. 마이그레이션 준비.

2016. 11. 10. 14:10전자제품

필립스 휴 브릿지 1세대 추가 브릿지를 지르다.

자동화 검토를 위해 1세대 스타터 킷을 주문했었다. (아래)

이사 준비 - 홈오토메이션을 위한 지름, 셀프 인테리어 (전기 및 통신 계획)

 

자동화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고 휴 벌브 몇 개를 주문했는데.

유독 한 개의 반응이 없거나 많이 느려.

(Zigbee 채널 변경을 해봤는데도 해결이 안 됨.)

급하게 1세대 스타터 킷을 추가로 주문하는 실수를 한다. (아래)

1세대 필립스 휴 스타터 킷과 전구를 추가로 지르다.

 

본격적인 세팅에 들어가면서 연결 문제가 해결이 되어.

추가 브릿지는 필요가 없겠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세팅이 늦어도 2세대를 구입했어야"만" 했다.)

 

 

 

필립스 휴 브릿지 2세대를 지르다.

홈킷에 대한 확신이 없고.

현재의 자동화에 불편이 없어 구입을 보류했었는데.

스마트싱스와 홈킷 연동 자료를 준비하다보니.

자동화 앱이 더 늘기 전에.

지금이라도 교체해놔야 나중에 닥칠 "재앙"을 피할 수 있겠다.

 

에코닷 2세대 프리오더 때.

브릿지에 벌브 2개를 포함한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 후.

세팅할 생각에 막막해서.

박스도 풀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 (아래)

 

 

 

브릿지 마이그레이션.

필립스 휴 앱에서 1세대 브리지에서 2세대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니 문제가 없다. (아래)

 

 

 

스마트싱스 자동화 마이그레이션.

문제는 스마트싱스의 자동화 설정을 어떻게 옮기느냐다.

집안 조명의 유기적인 결합을 위해.

대략적인 틀은 원노트와 엑셀,

순서도로 그림을 그리고 입력된 설정값 정리를 해놨다 (아래)

이 자료를 보고 처음부터.

지난 몇 개월간 만들었던.

자동화 설정을 다시 할 생각을 하니 막막...

 

꽤 오랜 시간 동안(9월 부터) 자동화 마이그레이션에 대해 검색을 해봤으나.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 빼고는 답이 없다.

고민 끝에.

자동화 설정을 삭제하지 않는 다음 방법을 사용할 계획인데.

지금도 이 방법이 최선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자동화 마이그레이션 계획.

1.기존에 있던 모든 휴의 동일 가상 장치를 만든다.

25번 입력..

 

2.기존 자동화 설정이 되어있는 휴를 가상 장치와 교체한다.

(스마트싱스에 설정이 되어있는 장치는 제거가 안 된다.)

70개 정도의 자동화 설정에 각각 최소 4개 정도의 세부 세팅 있으니.

280번 입력.

 

3.기존 휴 제품을 제거한다.

1번 입력.

 

4.1세대 브릿지 설정을 2세대 브릿지로 마이그레이션한다.

1번 입력.

 

5.스마트싱스와 2세대 브릿지를 통합한다.

1번 입력.

 

6.가상화 장치의 자동화 설정을 휴와 다시 교체한다.

280번 입력

 

7.가상화 장치를 삭제한다.

25번 입력.

 

 

 

총평.

일주일만 방법에 대해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이 단계가 지나야 본격적인 홈킷 세팅에 들어가서.

꼭 해야한다.

 

이렇게 했는데.

브릿지가 고장나면 나에겐 재앙이다.

 

진짜 이 무식한 방법을 사용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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