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Docking Station을 지르다.
2016. 6. 7. 20:19ㆍ전자제품
하드 도킹 스테이션을 지르다.
NAS 2대의 하드는 24개월이 지나면 새 하드로 교체를 한다.
NAS에서 방출된 하드와.
직장, 집, 부모님댁의 컴퓨터들.
새로 구입하는 PC를 SSD로 교체하기 시작하니.
꽤 많은 HDD가 모였다.
간단하게 포스트잇이나 네임펜으로 내용을 적어놔도.
직접 하드디스크의 데이터를 보지 않는한.
믿음이 가지를 않기에 매번.
외장하드 케이스에 넣다가 빼는 노가다를 한다.
막연히 비쌀 것 같아.
눈길도 주지 않던 HDD 도킹스테이션을 구입하기로 결정.
USB 3.0, 2.5인치, 3.5인치를 모두 지원하는 상품 중.
상품평이 많은 것으로 바로 주문을 했다.
유니콘 MBOX DS-5000DUAL.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 빨리 구입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박스.
HDD Docking Station (DS-5000DUAL).
도킹.
백업을 미뤄뒀던 하드디스크를 꺼내서.
도킹을 해봤는데. (아래)
2.5, 3.5 인치 하드디스크 모두 잘 된다.
난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두 개의 슬롯에 하드디스크를 넣은 후. (아래)
가운데 원형 버튼을 누르면 두 개의 하드디스크 복제를 시작한다는데.
나중에 해보기로...
총평.
USB 3.0을 지원하는 만큼 속도는 빠르다.
무엇보다 핫스왑이 되고.
외장 하드에 넣고 빼던 귀찮은 일이 생략되니.
많이 편하다.
이렇게 편한 것을 왜 진작 구입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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