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2. 16:04ㆍ전자제품
주문.
먼저 포스팅한.
PM2.5 Wireless Indoor Outdoor Particulate Monitor를. (아래)
연결하기 위한 필수 장치며. (아래)
이것 또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같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제품(가격은 비교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저렴)을 팔지만.
Ambient Weather Dashboard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카더라.
개발자가 아닌 나 같은 일반 사용자 수준이라면.
돈을 더 주고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Ambient Weather를 추천한다.
박스.
MODEL NO : OBSERVERIP. (아래)
랜 포트, LED. (아래)
LED 상태 설명과 리셋 버튼. (아래)
통일 강박증이 있는데.
'Ambient Weather, ambient weather' 두 종류로 써놔서 거슬리던... (아래)
구성품.
패키징은 양호하고. (아래)
구성품은.
CAT. 5E 케이블, (아래)
USB 케이블이 아닌 점이 아쉽지만.
변환 어댑터만 끼우면 되는 프리볼트에 5V, 1A 출력의 어댑터와. (아래)
ObserverIP가 끝. (아래)
참고로.
PDF 설명서를 보니 구성품 중 User Manual이 빠진 듯싶다. (아래)
설명서.
스마트폰으로 터치 몇번만 하면.
세팅이 완료되었던 친절한 제품들과 다르게.
설정 과정이 투박(그래서 더 재밌었다)해서.
초기 연결, 펌웨어 업데이트,
세계 최대 실시간 날씨 정보 서비스 Wunderground 연동 등이 적힌.
설명서를 꼭 읽어야만 한다.
간단해서 당황스러운 초기화 방법. (아래)
Ambient Weather ObserverIP.
스펙. (아래)
ObserverIP 하나에. (아래)
미세먼지 센서는 한 개만 붙일 수 있지만.
온습도 센서를 8개까지 확장할 수 있어.
소규모 스마트팜(내 로망 중 하나)이나.
비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의 측정이 필요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괜찮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상태 LED. (아래)
실외 미세먼지 센서를 보고 눈이 뒤집혀.
착각했던 두 가지 중 하나가.
일반 공유기 정도 부피라 상상했지만.
실제로는 엄청나게 작았던 크기고. (아래)
나머지 하나는.
WiFi 안테나일 것이라 확신했던 막대가. (아래)
RF(915 MHz) 안테나라서. (아래)
설치 위치에 제약이 많은 유선랜 연결이 필수라는 것. (아래)
(다시 언급하겠지만 신호 세기가 워낙 강해서 큰 문제는 안 되더라.)
앱 연결할 때 필요한 맥(MAC) 주소. (아래)
총평.
무척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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