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모 스위치(WeMo Switch)를 지르다. - 프랑스 위모 스위치 분해.

2016. 9. 5. 16:30전자제품

위모 스위치를 지르다.

3종류의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한 후.

주력 제품으로 위모 스위치를 선택했다. (아래)

위모 스위치 (WeMo Switch)를 다시 지르다. - 스마트 플러그 비교 (기능)

공유기, 허브, NAS 등의 상시 통신 장비와 에어컨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자 제품들을 컨트롤 하기 위해.

위모 스위치를 다시 질렀다.

(구입 전까지 6개의 스마트 플러그를 사용하고 있으나 부족하다.)


추가로 주문한 위모 스위치는.

합산과세를 피하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에서 따로 주문을 했다.




프랑스의 위모 스위치.

예전에 독일에서 구입했던 제품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래)

위모 스위치 (WeMo Switch) 지름 - 개봉 및 세팅, 초기화

박스는 동일하지만. (아래)

접지를 위해 툭 튀어나온 쇠막대가 있더라. (아래)

후면. (아래)




분해.

그냥 변환 어댑터를 사용할까도 고민했는데.

가뜩이나 큰 놈이 더 튀어나와 미관상 보기 싫어 분해했다.


별 드라이버를 이용해 4곳의 나사를 풀어. (아래)

(하단 두 개는 스티커에 숨겨져있으니 꾹 눌러보면 위치를 알 수 있다.)

쇠막대 확인. (아래)


니퍼로 전선을 자른 후. (아래)

다시 조립. (아래)




비교.

독일 (왼쪽), 프랑스 분해 후 (가운데). 프랑스 분해 전. (오른쪽).

접지 부분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후기.

제품 사용에 문제가 있을까봐 한 개만 분해를 하고.

2주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그래도 접지가 안 돼있다는 것이.

깔끔한 느낌을 주지는 않는다.




총평.

위모 스위치는 독일에서 구입하자.

(이 제품이 도착하기 전 난 프랑스 아마존에서 3개를 추가 주문해서 후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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