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닷 (Echo Dot)을 지르다. - 4. 후기 및 야마하 YBA-11 블루투스 리시버를 지르다. (끝)

2016. 8. 25. 11:58전자제품

야마하 YBA-11 블루투스 리시버를 지르다.

박스.

aptX 지원. (아래)

지금은 필요없지만 없는 것 보다는 낫다.

당연히 어댑터가 있는 모델이라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사진 찍다가 연결부 그림을 보고 놀랐다. (아래)

내 야마하 리시버에 DC OUT 단자가 있는지 확인해보니 없다.




설명서.

전원은 꼭 야마하 리시버와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아래)


예전에 사용하던 5V, 1A 어댑터를 찾아서 전원은 해결. (아래) 




Yamaha YBA-11 Bluetooth Receiver.

내용물. (아래)

옵티컬의 부재가 아쉽다. (아래)

버튼은 리셋할 때나 사용할 듯. (아래)

크기는 Nyrius BR50보다 많이 작다. (아래)




에코닷과 YBA-11 세팅.

케이블을 연결한 후 페어링까지 막힘없이 진행했다. (아래)

한 번에 성공.

에코닷 때문에 하도 고생해서 페어링이 되는 것만으로도 기쁘더라. (아래)




후기.


1.

YBA-11을 구입한 이유는 에코닷의 Disconnect 유지를 위해서다.


에코닷에게.

"Alexa, Play music."이라 명령을 해서.

자체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게했다.


"Alexa, Connect."라고 하니.

에코닷이 Searching이라 답한다.


1초 정도 지나자.

YBA-11과 연결이 된 후 야하마 리시버에서 음악이 나온다.

여기까지는 Nyrius BR50도 문제가 없었다.


"Alexa, Disconnect."라고 하니 연결이 끊어진다.


드디어.

재연결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자체 스피커에서 계속 음악이 나온다.



2.

Pair BR50, Pair YBA-11 명령어를 통해.

에코닷의 음악을 방에서도 듣고 싶어.

BR50도 에코닷과 다시 페어링을 했다.


BR50의 전원이 켜져있으면 예전과 같이 connect 상태가 유지될 것이 뻔해.

남아있는 위모 스위치에 꼽고 방에 있는 모션 센서와 연동을 시켰다.


두 제품이 모두 켜져있을 때.

Pair 명령어를 통해 상황에 따라 연결을 바꾸고 싶었으나.

안 된다.

마지막으로 연결된 블루투스 스피커(리시버)와만 연결이 된다.

(BR50의 문제일 수도 있다.)



3.

나머지 문제점들이 그냥 해결되었다. (아래)

에코닷 (Echo Dot)을 지르다. - 3. 문제점.


1번 항목 블루투스 리시버 관련은 YBA-11로 해결이 되었다.

3번 항목 발열 관련은 위모 스위치를 동작 인식으로 작동시켜 해결할 예정이다.

4번 항목 5G Wifi 관련은 갑자기 연결이 잘 되고 끊어지지도 않는다.

5번 항목 음성 인식 관련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작은 목소리로도 아주 잘 된다.




총평.

에코닷과 궁합이 맞는 블루투스 리시버 검색 후.

구입해야 돈 안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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