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3. (끝)

2017. 12. 28. 23:23친구들

상추, 고추 등과 같은 본격적인 농사(?) 시작 전.

물만 보충하고 영양제, 가지치기 등의 관리를 최소화하며.

성장을 지켜봤다.



 

01일차.

물과. (아래)

영양제를 넣고. (아래)

시즌1에서도 심었던 허브 팟(Pod)을. (아래)

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1 (001~019)

성장 길이에 따라 배치하고. (아래)

돔을 끼운 . (아래)

허브를 선택해. (아래)

끝. (아래)




03일차.

민트(Mint) 물 맺힘이 유독 적었지만 나중에는 잘 자랐다. (아래)




08일차.

영양제 보충은 이것이 마지막이었다. 

(초기화 세팅을 지나쳐 영양제 보충 알림이 빨리 켜졌다.)




09일차.

바질(Basil) 돔 모두 제거.




13일차.

딜(Dill) 돔 제거. 




14일차.

좌측 하단의 파슬리(Parsley), 우측 하단의 타임(Thyme) 반응이 전혀 없다.




17일차.

양호한 민트(Mint)는 좌측 하단, 딜은 우측 하단.

반쯤 포기한 파슬리는 좌측 상단, 타임은 우측 상단으로.

자리 이동. (아래)




18일차.

민트 돔 제거. (아래)




19일차.




20일차.




21일차.

뒤에 있는 파슬리, 타임은 완전 포기했다.

성장 차이가 클 경우 가지 정리해줘야 하지만.

그냥 두고.

이날부터 계속 후드만 올렸다. (아래)




23일차.

아내는 바질이 징그러울 정도로 커서 먹기 싫다고 하더라.




24일차.

난 바질 귀엽다.




25일차.

잘 자라는데. (아래)

파슬리, 타임 교체 타이밍을 놓쳐서 아쉽다. (아래)




26일차.




27일차.




28일차.




32일차.

아침. (아래)

저녁. (아래)




33일차.

바질에 가려 빛을 못 보는.

우측 하단의 민트도 어떻게든 잘 자라더라. 

아침. (아래)

밤. (아래)




34일차.




36일차.




38일차.




39일차.

아침. (아래)

저녁. (아래)




41일차.




42일차.




44일차.

빛이 안 보일 정도로.

끝까지 그냥 두고 싶었는데. (아래)

아내가 징그러워해서 잘랐다. (아래)




47일차.

마지막 사진을 찍고.

허브는 재배 후 건조시켜서 마무리. 




후기.

진드기 발생 원인을 모르겠다.

이렇게 방치를 해도 안 생기던데.

원인을 모르겠다.


영양제는 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 영양제 추가 후.

3주가 지나니.

예전에 잎을 만졌을 때.

느껴지던 촉촉함과 볼륨감이 부족한 느낌이다.


먹거나 잘라라.

영양제를 넣지 않은 영향도 있겠지만.

계속 키우기만 했더니.

이 바래더라.


싹이 안 보이면 바로 교체하자.

다음에는 최대 2주를 기다린 후.

싹이 안 보일 경우.

교체하기로 했다.




총평.

위 원칙을 바탕으로.

에어로가든을 추가로 구입해.

꼬맹이들과 본격적으로 도시 농사를 시작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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