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커넥트 홈(Samsung Connect Home) 세팅 - 3. 장치 및 자동화 이전.

2017. 12. 22. 02:23전자제품

장치 이전.

1. 스마트싱스 허브(ST Hub) 자동화 중지 및 버튼 세팅.

자동화 중지를 위한 파티 모드 변경 후.

수동 작동을 위해.

ST Hub에 연결된 로지텍 팝 홈 스위치를 휴 브리지에 직접 연결했다. 


2. Z-Wave 센서 제거.

초기화가 불가능한 Z-Wave 장치를.

먼저 사용하던 ST Hub에서 제거하자.

2-1.

'스마트싱스 앱 - More - Hub is Online - Z Wave Utilities - General Device Exclusion'에서 실행.

2-2.

제품, 제조사마다 다르니 메뉴얼 참고.

2-3.

Zigbee는 이 과정이 필요 없다.


3. Z-Wave 리피터 제거.

ST Hub와 먼 곳에 있는 리피터부터 차례로 제거.

(스마트싱스&삼성 커넥트 카페 매니저님께 배웠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초기화가 불가능한 리피터의 경우 '2-1'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4. ST Hub 철거.

만약을 대비해 이전 완료 전까지 초기화 절대 금지.


5. 삼성 커넥트 홈(SC Home) 설치.

기본 세팅이 완료된 SC Home을. (아래)

삼성 커넥트 홈(Samsung Connect Home) 세팅 - 2. 준비.

기존 ST Hub자리로 이동시켰다. (아래)


6. Z-Wave 리피터 연결.

SC Home과 가까운 리피터부터 연결하자.

난 커넥트 앱(SC)가 아닌 스마트싱스 앱(ST)을 사용했다.


7. Z-Wave 센서 연결.


8. Zigbee 리피터 연결.

'6. Z-Wave 리피터 연결.'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결했다.


9. Zigbee 센서 연결.


10. 가상 장치 생성.

날씨 알림을 위한. (아래)

날씨 예보 및 공기 상태 알림.

가상 장치는 삭제 후 변수로 교체했고.

IFTTT 연동을 위한 VOC 상태, 모드 변경 버튼 정도로. (아래)

스마트싱스의 가상 스위치를 만들자. - 아마존 에코를 이용한 모드 변경.

최소화했다.




자동화 이전 및 기타 세팅.

1. KuKu Harmony 전력량 트리거 입력.

액티비티가 아닌 버튼 기반 작동도 쿠쿠 하모니의 장점이지만.

양방향 동기화를 위한 전력량 및 도어 상태 반영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아래)


2. webCoRE 자동화 이전.

2-1. webCoRE에 연동할 장치 선택.


2-2. ST Hub에서 사용하던 webCoRE와 '동일한 이름'의 전역 변수 (Global Variables) 설정 후 장치 할당.


2-3. ST Hub와 SC Home의 webCoRE 모두 오픈.


2-4. ST Hub에서 SC Home으로 옮길 피스톤(Piston) Backup Code 찾기.

ST Hub의 피스톤 상태 화면에서.

사각형 부분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면 백업 코드가 나온다. (아래)


2-5. Backup Code 입력.

SC Home에서 'Add a new piston - Restore a piston using a backup code' 선택 후. (아래)

백업 코드 입력.


2-6. 커스텀 모드 및 장치 입력 후 피스톤 이전 완료.

Unknown 장치는 스냅샷을 참고해서 입력.

(변수 설정을 안 한 사용자가 이 과정을 넘어가면 나중에 힘들다.)


3. 애플 홈킷(HomeKit) 및 아마존 에코 세팅.

홈브리지의 config.json 파일만 수정하면 된다.

물론 홈킷 세팅은 처음부터 다시 해야만 한다. (아래)


4. 로지텍 팝 홈 스위치 세팅.

자동화 상태 반영을 위해.

ST Hub 장치에 직접 연결했다.




후기.

장치 리스트를 만들어라.

IDE의 Device 목록 출력 후 체크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아래)



자동화 리스트를 만들어라.

출력하기 귀찮아서.

Move 카테고리를 만든 후 하나씩 옮기면서 작업했는데. (아래)

출력이 더 쉬웠을 것 같다.



루틴(Routine) 스샷을 찍어라.

초기화가 가능한 장치는 기존 ST Hub에 설정이 남아.

나중에 보면서 세팅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제거 과정을 거쳐야하는.

Z-Wave 장치는 루틴에서 사라진다.

(webCoRE에는 흔적이 남는다.)



자동화 이전은 편하다.

아직 Move piston은 안 되지만. (아래)

백업 코드를 통한 webCoRE 이전은 빠르고 편하다.

(참고 쿠쿠 하모니의 경우 커스텀 버튼을 사용하려면 변수를 사용하면 안 된다.)



ST 공식 장치는 돈값 한다.

장치 이전이 편했던 순서대로 나열하면.

'공식 연동 Zigbee 장치 - 샤오미를 제외한 Zigbee 장치 - 공식 연동 Z-Wave 장치'순이고.

비공식이며 커스텀 DTH를 사용하는 Z-Wave 장치의 경우.

2번 안에 이전이 완료되었다.



샤오미 센서 연결은 각오해라.

샤오미 센서 연결은 쉽지만 끊김이 심해.

(샤오미 소켓은 사용하지 않는다.(링크))

장비(아이패드, 핀)를 가지고 다니며. (아래)

모션, 도어 센서를 재연결하다가 포기했다.

(사용자 환경마다 다르다.)

ST 센서로 교체했지만. (아래)

샤오미 온습도 센서 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

될 때까지 시도했다.

(온습도 센서 6개 중 1개만 재연결 문제가 있었다.)


참고.

끊어진 샤오미 센서들의 공통점은.

2~3시간 안에 배터리 정보가 올라오지 않았다.



완벽히 정상화되는데 2주 정도 걸렸다.

샤오미 센서를 제외한 장치 연결에 이틀.

자동화 이전에 하루.

나머지 시간은 샤오미 센서에 투자했다.




총평.

깔끔하게 노트 정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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