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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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키팝 & 케이스 수령 후기.
Tesla Model X 인도 확정. 돌고 돌아 (아래) BMW X5 45e 이것저것. BMW X5 45e 이것저것. 죽었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 일 년 만에 포스트를 남겨본다. 여전히 새로운 IoT 제품들을 즐기고 있으나 정리가 안 되어 무엇을 적을지 고민하다가 한 커뮤니티에 정리한 글(2020년 9월 15일 www.makelism.net 모델X 인도를 희망한다는 설문 조사를 하고 (아래) 혼자 신나하며 (아내는 모델X를 싫어한다. 처음에 무반응이었다가 팔콘도어 보자마자 극렬 안티가 된 케이스) 이것저것 준비를 시작했다. 전통적인 자동차 키가 기본 품목이 아니더라도 폰(혹은 애플워치)키와 카드키로도 충분하고 이게 더 장점이 많다고 판단하여 키팝(Key Fob)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 했다. ..
2023.05.13 -
나이키 앱 챌린지 이벤트 당첨 후기.
A Day with Nike App 챌린지 이벤트 당첨. 작년 7월 금연 시작 이후 신발, 의류, 용품 등등 미친 듯이 나이키 제품을 퍼 나르고 있는데 갑자기 Nike 앱을 출시하더니 이벤트까지 하더라. 침대에 누워있다가 잠이 안와 새벽에 기계적으로 신청했는데 챌린지 우승자 1000명 안에 들어서 당첨이라고? (아래) 기분 좋아서 포스팅했다. 박스. 나도 SNS를 했다면 설레는 언방식의 기쁨을 소셜 미디어에 '#나이키앱'이라는 해쉬태그를 달고 싶지만 (아래) 없다. 박스, 패키징 상태와 상관없이 공짜라 기분 좋더라. 구성품. 스포츠 파우치, 스티커, 메모패드는 큰 꼬맹이가 가져갔다. (아래) 타월 2개는 스우시 로고가 귀여워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 달라는 사람이 없어 일단 서랍 속에 보관했다. (아래..
2023.05.08 -
생애 첫 열화상 카메라 플리워 원 엣지 프로 (FLIR One Edge Pro) 후기
당위성 부여 단계. 오래된 상가를 덥석 물고 분할을 위해 철거하니까 (아래) 없던(안 보였던) 문제가 생기더라(보이더라). 창호까지 철거하니까 무슨 양파 까는 것 마냥 무언가 계속... 특히 누수는 탐지를 위해 꽤 비싼 비용을 여러 차례 지불했었고 앞으로도 쭉 예정되어 있기에 ‘직접 찾으면 절약할 수 있다’는 당위성 부여 후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열화상 카메라 구입을 결심했다. 선택. 다음 기준으로 제품 탐색에 들어갔다. 첫째, 사람들이 많이 쓰는 FLIR사의 제품일 것 둘째, 폰 단자에 연결하는 유선 제품이 아닐 것 셋째, 30만원 이하일 것 하지만 위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 없어 가격을 포기하고 FLIR C3-X(좌, 637,000원)와 FLIR One Edge Pro (우, 738,9..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