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2)
-
반셀프 인테리어 - 2. 준비.
1.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직접 보고 결정하자.타일, 가구 등을 보기 위해.여기저기 돌아다녀봤다. 이케아 구경.서재용 책상으로 사용하고 싶은 확장 가능 식탁. (아래)요리, 설겆이도 안 하는 내가 제일 관심있게 살펴본 주방 (아래)아내가 좋아하는 바스툴. (아래)마음에 든 선반. (아래)200장 정도 사진을 찍은 것 같다. 싱크대 공장.상판 재질 선택. (아래)싱크대 도어. (아래)법랑 재질의 싱크볼. (아래)내가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색이 마음에 들어.아내와 상의해봤으나.출시된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내구성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접기로 했다. 타일 도매점.중국산 제외.튀는 디자인 제외.너무 어두운 색 제외.이 세 가지 원칙을 정하고 찾아보니.몇 개 남지 않아 1시간만에.전실, 화장실, 주방 타일을 선택할 ..
2016.06.20 -
반셀프 인테리어 - 1. 방향잡기.
반셀프라고 하기에는 업체를 적극적으로 이용했으나.차후 공사가 완료된 후.아내와 셀프 인테리어를 할 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이사를 가자.거실에 보이는 가구가 많아진다.(난 가구 많이 보이는 것 싫어한다.) 중학교와 더 가까운 집이 필요하다. 가장 큰 이유.현재 집에서 만들어 볼 것은 다 만들어봤으니.취미로 뭔가를 만들 공간이 필요하다. 이사를 가자. 인테리어 업체가 필요한가?.몇 년 전.만 6년된 집을 구입했다. (아래)계약하자마자 바로.다 때려부신 후 턴키로 인테리어 공사를 했다. (아래) 6개월 후.전동 스크린을 달고 작은 서버실을 만들고 싶어서.인테리어 업체에 알아보니 공사가 작아서 그런지.일정이 안 나온다고 한다. 미리 구입한 프로젝터, 리시버, 전동스크린 등으로.널브러진 거실을 바라보며.아내..
20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