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Z-Wave 도어락 테스트 및 후기.

한국 Z-Wave 제품 연결.

바이클립 관계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 주파수를 가진 스마트싱스(SmartThings) 허브에. (아래)

바이클립에서 받은. (아래)

바이클립(byclip) 허브를 만나다. - 2. 개봉. (2)

리피터와. (아래)

스마트 플러그 등의. (아래)

정상 인식을 확인하고.

스테이바인더 허브에 연결된 도어락 연결 해제 후. (아래)

바이클립(byclip) 허브를 만나다. - 4. 세팅 (2) (feat. 도어락) (끝)

스마트싱스 허브 직결을 시도해봤다.

 

참고1.

리피터는 전원만 연결하면 신호만 전달해줄 뿐.

작동 기능이 없기 때문에.

(버튼부 LED 컨트롤은 가능)

RGBW 조명으로 인식한다.

 

참고2.

다른 국가 주파수를 가진 스마트싱스 허브와.

한국 스마트싱스 허브를.

같은 로케이션에 설치하면.

제약 없이 자동화 조건에 사용할 수 있다.

(예전 허브 하나만 설치하던 때와 똑같다.)

 

 

 

세팅 (1/3) - 연결.

Add a Thing 모드에 들어가자마자.

스마트싱스 공식 장치인 'Samsung Digital Lock'으로 인식하며. (아래)

스마트싱스 클래식, 뉴 스마트싱스 앱 모두에서.

배터리, 개폐 명령 및 상태를 볼 수 있고.

스마트싱스 클래식에서는.

수동, 자동 닫힘 이력 및 지문 코드 확인까지 가능하다. (아래)

(먼저 세팅과 달리 웹코어에서 지문 코드를 인식하지 못한다.)

 

이전 세팅(스테이바인더 허브 - SB Connector - 스마트싱스, 1~4초)과 확연히 다른 점은.

스테이바인더 허브를 통하지 않아서 그런지.

스테이바인더 앱(1초)보다.

약간 빠른(1초 안 걸리는 것 같다. 체감은 0.5초) 반응 속도를 보여주는데.

원래 설치되었던 방식인 RF보다도 빠른 느낌이다.

 

 

 

세팅 (2/3) - 월패드 자동화.

빠른 반응 속도의 원인을 찾아.

IDE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도어락이 로컬로 작동하더라.

 

월패드 자동화는.

이 장점을 살리고 싶어.

클라우드 기반의 웹코어를 버리고. (아래)

스마트싱스 로컬 작동 조건 및 테스트.

월패드 신호를 감지하는 도어 센서 상태를.

조건으로.

도어락 열림을 지원하는 스마트앱을 못 찾아.

(타사도 보안 문제 때문에 도어락 연동을 막은 경우가 많은 편이다.)

루틴 (Routines) 자동화로 세팅해서 끝. (아래)

 

참고.

비콘 도어락 자동화도 빨라졌다.

도어락 자동화 및 재실 - 2. 세팅 및 후기. (끝)

 

 

 

세팅 (3/3) - 도어 센서 인식.

먼저 사용하던 DTH에는.

Contact 속성을 넣어.

집의 개방 상태(냉난방, 공청기 조건으로 사용) 센서로도 사용할 수 있었지만.

공식 도어락 DTH에는 이 항목이 없어.

평생 유료 회원에 가입한 RBoy의. (아래)

Blink Camera를 지르다. - 3. SmartThings와 통합 및 활용. (끝)

DTH를 적용했다가.

도어 센서는 물론.

도어락에 내장된 모션(탬퍼), 화재 센서 사용까지 가능한. (아래)

엄청난 기능에 놀라서(1).

로컬을 포기하려다가.

4~6초라는 엄청난 반응 속도에 놀라서(2).

바로 지우고.

도어락이 있음에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추가 도어 센서를 설치, 관리하는 것이 싫어.

가상 도어 센서 (Simulated Contact Sensor)를. (아래)

자동화로. (아래)

도어락과 동기화시켰다. (아래)

 

참고.

공식 DTH는 애플 홈킷(HomeKit)과도 잘 작동한다.

 

 

 

총평.

한국 스마트싱스 허브 출시하면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