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42mm 스페이스 블랙 밀레니즈 루프 짝퉁 후기. - 정품 비교.

2016. 11. 3. 08:32전자제품

줄질을 하자.

구입 후 애플 워치의 두 번째 줄질을 해봤다. (아래)

S350, 애플 워치 2달 사용기

평일에는 기어S2, 주말에나 가끔 애플 워치를 사용해서.

줄질의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아마존에서 저렴한 14달러 제품을 추천해줘서.

42mm만 확인 후 바로 질렀다.

나중에 보니 국내에도 3만원 정도에 판매한다.

 

 

 

박스.

언박싱 전까지 짝퉁이라는 생각은 못 하고.

써드 파티에서 새로 디자인한 밴드라고 생각했다. (아래)

이 정도 가격이면 비닐에 포장되어 있어도 괜찮은데.

제대로 된 박스라 득템한 느낌이다. (아래)

Made in China. (아래)

시계줄 보관하는 용도로 재활용하면 좋겠다. (아래)

여기까지 사진을 찍고 현재 사용하는 밀레니즈 루프와 비슷해서.

아마존에 들어가보니 이 제품명도 밀레니즈 루프다. (아래)

이름이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애플 공홈에도 판매를 하는지 검색을 해봤더니.

어느새 신상품이 나와있다. (아래)

내가 구입한 제품은 이미테이션 상품이었다.

현재 착용한 실버 밀레니즈 루프 제품 가격을 보니.

블랙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가 된다. (아래)

 

 

 

비교.

정품(실버)과의 만듦새 차이가 궁금해서 비교 사진을 찍어봤다.

 

시계 줄 밖. (아래)

직사각형 자석 크기 차이가 있다.

시계 줄 안. (아래)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상세 사진 1 (아래)

상세 사진2 (아래)

 

 

 

세팅.

헐겁지 않게 정품처럼 딱 맞는다. (아래)

박스는 시계 줄 보관용으로 사용했다. (아래)

 

 

 

후기.

정품과 이미테이션 제품의 외관에서 보이는 부분은 거의 똑같다.

("거의"라는 단어는 빼도 상관없을 것 같다.)

 

착용감은 아마존 제품이 미세하게 가벼운 느낌이다.

 

제품 자체도 마음에 드는데.

정품이랑 비교하니 더 마음에 든다.

 

 

 

총평.

배송비 포함하면.

정품 24만 5천원, 짝퉁 2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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