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센서 hugOne을 지르다. - 1. 개봉.

2017. 4. 7. 08:11전자제품

취침 모드에서의 보조 조명 자동화.

주 조명이 꺼지면.

외부 조도, 시간, 모드를 비롯한 여러 조건에 따라.

색깔, 색온도, 밝기, 유지 시간을 달리하며.

각 방의 주인장 취향에 맞춘.

보조 조명 ON, OFF 자동화가 시작되는데.

취침 모드에서는.

취침 상태를 파악하기 어려워.

자동화가 까다롭다.




취침 조명 자동화.

안방의 경우.

잘 때 조명이 켜져 있는 것이 싫다는 아내의 요구에 따라.

자동화를 수정했다.


1개의 벽등, 2개의 침대 양쪽 취침등으로 구성된 보조 조명은. (아래)

Hue White A19 Light Bulbs과 센서등을 지르다. - 1. 취침등 세팅.

밤 9시가 넘었을 경우.

침대의 취침등 2개가 모두 꺼져 있고.

방에 들어올 때만 벽등이 켜지도록 설정했다.

침실 내부의 움직임만으로 벽등이 켜지는 일은 없어.

안방은 해결됐는데.

문제는 변수가 많은 꼬맹이들 방이다.


어둠에 대한 공포가 있는 나이라.

취침에 방해가 된다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션에 의해 10% 밝기로 조명이 켜지도록 설정했지만.

(10%라도 취침등으로 사용하기에는 밝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또 생겼다.




모션을 통한 취침 조명 자동화 문제.

두 가지 작은 문제와 한 가지 큰 문제가 있다.


첫째, 움직임이 없다고 잠이 든 것은 아니다.

꼬맹이들이 선잠을 잘 때.

조명이 꺼지는 것을 느낀 후.

몸을 의도적으로 움직여 .

조명 ON을 유지시킨다.


둘째, 조명 유지 시간을 길게 하면 밤새 켜져 있다.

조명이 꺼지지 않게끔.

ON 유지 시간(1시간)을 길게 했더니.

꼬맹이들은 좋아하지만.

로그를 보면 밤새 켜져 있다.


셋째, 잠잘 때 빛은 뇌에 악영향을 끼친다. 

뉴스를 보니. (아래)

잠잘 때 빛에 노출되면 뇌 기능 저하.

미룰 수가 없겠더라.




수면 센서의 필요성 및 검토.

모션과 시간으로 취침 상황을 "강요"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취침 상황을 "감지"하려면.

수면 센서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검색에 들어갔다.


원래부터 수면 센서에 대한 호기심은 있었지만. (아래)

지르고 싶다. - Samsung SleepSense Monitoring device

문제가 있거나. (아래)

비싸서 접었었는데.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제품 선택 기준을 잡고. (아래)

1. 스마트폰의 도움없이.

2. 수면 상태를 감지해.

3. 다른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며.

4. 가족 모두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일 것.


사용 후기는 별로 없지만.

선택 기준에 가장 부합. (아래)


Sevenhugs hugOne Sleep Tracking System 으로.

급하게 결정했다. (아래)




수면 센서 hugOne을 지르다.

박스.

웨어하우스 가격이 매력적이어서 망설였지만.

구성품 중.

minihug라는 센서(파란색, 분홍색)를 보고.

중고 센서의 악몽이 생각나 새 제품을 구입했다. (아래)

참고.

minihug는 수면, 온도, 습도 측정이 가능하다.




구성품.

내부 박스를 들어올리면. (아래)

생각보다 많은 구성품이 들어있다.

왼쪽 위부터.

설명서,  침대 스트립 2개, USB 케이블, 어댑터, 변환 플러그.

HugOne, minihug 2개. (아래)




설명서.

hugOne.pdf




어댑터.

220V에서도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이며.

다양한 변환 플러그를 제공한다. (아래)

조립. (아래)




센서 (minihug), 침대 스트립, 오픈 툴.

침대에 설치하는 센서다. (아래)

오픈 툴은 minihug 틈에 넣어.

배터리 (CR2032) 교체할 때 사용하고. (아래)

침대 스트립는 구멍에. (아래)

minihug를 조립한 후 사용한다. (아래)




hugOne.

상단에는.

공기질을 나타내는 인디케이터와 버튼이 있는데. (아래)

본체에는 VOC (휘발성 유기 화합물) 센서와.

충전용 USB 커넥터가 있고

하단 투명 부분에서 hugOne의 상태 알림 조명이 나온다. (아래)




총평.

수면 상태 감지만 잘 해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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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ivebywant.tistory.com BlogIcon ShinJjang2017.04.07 08:39 신고

    Makelism님 좋은 아침입니다. 저도 어제 이 제품을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홈페이지에서 50%할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 스마트싱스와 직접연동이 안되는것 같아 참았습니다.
    그런데 Makelism님 글을 보니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설치하시고 어떻게 자동화에 반영하게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다음글 빨리 보고 싶네요^^

    참 같은 회사에서 나온 Smart remote보셨나요? 예전에 킥스타터에 떳을때 살까 고민하다 가격때문에 사지 않았는데 그때 스마트싱스를 알았으면 아마 구입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인디고고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입니다.
    이놈은 위치와 방향을 인식해서 콘트롤하기를 원하는 제품을 가르키면 해당 기기에 맞는 콘트롤내용이 자동으로 리모콘화면에 뜬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트싱스와 연동이 되어 ir이 아닌 제품도 콘트롤이 가능해 활용도가 정말 높은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대략25만원)이 현실감 없는게 단점이죠. 실제로 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내려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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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7.04.07 09:19 신고

      좋은 아침입니다.

      50%라는 단어에 커피 마시다가 울컥했습니다. 스마트싱스에 취침 상태 가상 스위치를 만들어 IFTTT를 통해 잠을 안 자는 동안에만 해당 사용자의 조명이 켜지도록 설정할 생각입니다. 슬립 센서가 꼭 필요하긴 한데 이 제품을 비롯한 대부분의 슬립 센서 사용자들 만족도가 다른 제품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걱정입니다.

      저도 킥스타터에 나왔을 때 방문하시는 분에게 Smart Remote 소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광고 동영상에 혹했는데 하모니가 없으면 모를까 선생님처럼 가격과 사용 후기가 없어 입맛만 다셨던 제품입니다. 요즘 샤오미 센서의 가성비에 충격먹고 모든 센서류 구입은 중지했는데 샤오미 만능 리모컨도 마찬가지로 기다리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빨리 사용하고 싶은데 대부분 주말에는 집에 없어서 다음 주가 되어서야 후기를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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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livebywant.tistory.com BlogIcon ShinJjang2017.04.07 09:39 신고

      역시 IFTTT로 연동해서 사용하시는군요. 슬립센서 후기 올리실때 IFTTT와 스마트싱스 연동에 대해서도 조금 자세히 다루어주실수 있나요? 어제 처음 IFTTT와 스마트싱스를 연결 해봤습니다. 그런데 IFTTT를 사용해본적 없어서 아직 감이 잘 오지 않네요.^^
      저도 샤오미 만능 리모트를 가지고 있는데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뿐 아니라 기능과 작동 범위도 만족스럽답니다. 정말 스마트싱스와 연동만 되면 대박일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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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7.04.07 12:15 신고

      저도 선생님과 비슷하게 단순한 내용만 알고 있는 정도라 고수분들 앞에서 자세히 다루기는 민망합니다. 어느 정도 언급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샤오미 만능 리모컨 연동될까봐 6월 까지 ZXT-120, Tado 추가 구입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어떻게 이 가격이 나올 수 있는지 아니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처음으로 샤오미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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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2017.05.17 16:13

    글이 너무 정리가 없네요. 초등학생 일기장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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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www.makelism.net BlogIcon Makelism2017.05.17 16:36 신고

      글이 너무 정리가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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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likeit2017.05.17 18:15

      글이 너무 정리가 없다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정기구독자인 제가 더 민망하군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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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namocom.tistory.com BlogIcon 나모찾기2018.03.20 21:50 신고

      글이 언제부터 정리를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초등학생이 쓴 댓글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