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Apple AirPods) - 개봉 및 후기.

2018. 10. 8. 15:42전자제품

한참을 돌아 만난 에어팟.

머리가 압축될 것 같은. (아래)

비츠 솔로3 - 개봉 및 후기.

고통을 참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에어팟을 사봤다. (아래)




박스.

클릭하면 확대. (아래)




구성품.

패키징은 좋고. (아래)

구성품은.

설명서, 에어팟과 케이스, 라이트닝 8핀 케이블. (아래)




설명서.

케이스 뚜껑을 여는 즉시.

페어링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설명서는 필요 없다. (아래)


참고1.

안드로이드, 윈도우 제품군과 연결 방법.

에어팟을 삽입한 상태에서.

케이스 뒷면 버튼을 3초 이상 눌러.

케이스 내부 LED가 흰색으로 점멸하면.

페어링 모드가 된다.


참고2.

초기화 방법.

에어팟을 삽입한 상태에서.

케이스 내부 LED가 주황색으로 점멸할 때까지.

케이스 뒷면 버튼을 계속 누르면 된다.




Apple AirPods.

케이스 외부와 페어링, 초기화 버튼(빨간색). (아래)

케이스 내부와 상태 LED(빨간색). (아래)


에어팟. (아래)

이것저것 뭐가 많더라. (아래)


케이스와 에어팟. (아래)




세팅.

연결은.

W1칩을 사용한 비츠 제품들과 같다.


뚜껑을 열어.

아이폰 하단에 뜬 팝업의 연결 버튼을 누르면. (아래)

동일한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사용하는.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에도 바로 연결되며. (아래)

'설정-Bluetooth-AirPods'에 들어가.

장치 이름을 비롯한 여러 설정이 가능하다. (아래)


참고1.

'설정-전화-발신자 알리기'에서 헤드폰을 선택하면. (아래)

시리(Siri)가 전화 상대방을 알려주는데.

꽤 편하다.



참고2.

'나의 iPhone 찾기'에서. (아래)

사운드 재생으로.

에어팟을 찾을 수 있다.




후기.

편하다. (1)

거울을 보면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를 알 수 있으나.

부족했던 비츠X의.

보관 방법, 배터리 및 자동 OFF 문제가. (아래)

비츠X(BeatsX)를 지르다. - 1. 개봉 및 세팅.

해결되었고. (아래)

귀가 아파.

영화 한 편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던.

비츠 솔로3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디자인, 음질을 떠나.

보관, 사용이 엄청나게 편해.

(특히 한쪽만 끼우고 통화할 때)

에어팟 구입을 미뤘던 지난 시간을.

후회할 정도다.


같은 W1칩이라도.

사용성에서 이렇게 차이가 크다니...



편하다. (2)

이중 탭으로 시리(Siri)를 호출해.

예전 동영상처럼. (아래)

큰 꼬맹이 전동 커튼을 지르다. - 시리 사용 동영상 및 설정 완료. (끝)

홈킷(HomeKit)에 연결된 제품들.

작동 명령을 해봤는데.

작은 목소리로도 높은 인식률을 보여줘서.

'상황에 따라' 편하다.



불편하다.

아이폰, 맥, 아이패드, 애플티비 등등의.

자동 전환이 안 되어.

수동으로 설정하는데.

가끔 실패할 때가 있어 번거롭지만.

'편리함'이 더 커서.

참고 쓰고 있다.



안 빠진다.

워낙 많은 제품을 파손시킨 저주받은 손이라.

케이스의 케이스가 필요했고.

격한 운동을 해도 안 빠지지만.

낚시할 때 불안해서.

스크랩(연결줄)을 구입했다. (아래)


미끄러지지 않는 실리콘 재질이고. (아래)

세 번의 낙하에도 살아남아.

만족하는 중.




총평.

우리집.

구세대 제품 소진 담당 중 하나인.

큰 꼬맹이가 부러워하길래.

조금만 사용하다가 (에어팟 2세대 나오면) 준다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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