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튜디오 폴디오(Foldio)를 지르다.

2017. 7. 28. 09:08이것저것

사진 상태도 너무 안 좋고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내용이 없어.

이것저것이라는 도매 포스트에 올리려고 했는데.

아쉬운 점이 있어 포스팅한다.




미니 스튜디오 폴디오(Foldio)를 지르다.

구입한 제품 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데.

카메라를 사면 결국 방치할 것이 뻔해.

(내 포스트 사진의 99%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미니 스튜디오로 방향을 틀어.

판매량이 많고.

대부분의 후기에서 평가도 좋은.

"폴디오2"를 선택했다.


참고.

국내 스타트업 오렌지몽키에서 만들었다.




박스.

패키징 상태가 나쁘진 않다. (아래)

어댑터. (아래)




설명서.




구성품.

본체, 어댑터, LED 조명(2개), Y-Cable, 배경지, 설명서, 파우치. (아래)

배경지는 4가지 색을 준다. (아래)

(뒷면이 나와서 5장으로 보이는 것 같다.)




세팅.

LED 조명을 양면 테이프로 부착. (아래)

(디밍 가능)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해 조립. (아래) 

Y-Cable과. (아래)

어댑터 연결 후 끝. (아래)




촬영.

이 정도면 만족"했"다. (아래)




앱.

기본 카메라만 사용해도 되지만.

앱으로.

제일 우측 사진처럼 크로마키 촬영까지 가능하다. (아래)




후기. (1)

동영상 한 편에 다 들어있다. (아래)




후기. (2)

약 4개월 정도 사용했다.


작다.

큰 단점이다.

처음에는 작아서 좋았는데.

지금은 작아서 싫다.

(이 포스팅을 한 이유다.)

약간이라도 큰 제품을 찍으면.

배경지 이외의 부분까지 찍혀.

이동해서 찍을 것이 아니라면.

작은 크기는 단점이 맞다.


어둡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LED 밝기가 많이 아쉽더라.


귀찮다.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좋았는데.

나중에는 조립하는 것도 일이더라.

그냥 창고에 조립된 상태로 보관한다.


장점도 많다.

그래도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제품이다.

가장 좋은 점은.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

(난 무조건 차, 집, 카메라, 에어컨 모두 오토를 좋아한다.)




폴디오3.

폴디오 동영상 검색을 하다가.

폴디오3를 발견했는데.

위에 적은 폴디오2의 단점이 해결된 것 같다.

폴디오3 킥스타터 링크.




총평.

폴디오3를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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