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 23:59ㆍ이것저것
'워터픽의 맛'을 보여주자.
10년 전 선물 받은 워터픽을 시작으로.
생활 필수품이라 생각하는 나와 다르게.
아무리 보여주고 설명해도.
가족들은 워터픽의 필요성을 못 느끼더라.
덜컥 구입해서 창고로 가는 것보다는.
'맛'부터 보여주는 것이 나을 것 같아.
핫딜로 뜬 워터픽 3개를 구입했다.
박스.
구성품.
패키징은. (아래)
좋고. (아래)
구성품은.
워터픽(WP-260) 본체, 물통, 팁 2개, 스티커, 설명서가 있다. (아래)
설명서.
많은 설명서보다는. (아래)
동영상(약 1분 30초)을 추천한다. (아래)
Waterpik Water Flosser For Kids (WP-260)
물통.
본체.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아래)
방수, 미끄러짐 대책이 보이며. (아래)
변환 어댑터(220V 지원)로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지만.
선길이(약 130cm)는 환경에 따라 짧을 수 있다. (아래)
설치.
뚜껑 조립 후. (아래)
선정리해서 끝. (아래)
후기.
꼬맹이들'은' 마음에 들어 한다.
초록색 물통과 물방울무늬를 본.
아내 반응이 많이 안 좋아.
꼬맹이들과 스티커 붙이려는 계획은 철회했다.
수압은 적당하다.
치태 제거 및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는 것이.
워터픽을 사용하는 주목적인데.
이 정도 힘이면.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나쁘지 않다.
(워터픽은 치실, 치간칫솔을 대체할 수 없다. 반대도 마찬가지.)
물통 뚜껑이 없는 것은 아쉽다.
조금 불편해도.
뚜껑이 있는 것이 더 위생적이라고 생각한다.
만듦새는 좋다.
물통의 결합부, 본체 재질, 호스의 탄성, 본체의 이음새 등등.
전체적으로 좋은 만듦새를 보여준다.
'맛'을 보여주는 것은 성공했다.
워터픽의 '깔끔한 맛'을 보여주려는.
내 목적은 달성했다.
총평.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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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줄은 알지만. . ㅜ.ㅜ 저기 어딘가 짱박혀서. .쓰지않고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식사 후 담배가 생각나는 것처럼 안 하면 답답해서 못 참겠더라고요.
궁금했던 제품인데 이런거였군요. 저도 포스팅 보다가 초록색뚜껑이 아쉬웠는데, 사모님도 그러셨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회색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반려당할거같지만 와이프한테 한번 보여줘봐야겠습니다.
전 상큼하니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반응이 다들 안 좋네요.
제 눈에 대해 의심하며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으면 아내가 좋아하는 제품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헛뜨 뚜껑이 없는게 아쉽네요.
전 필립스 파란색 큰 물통제품쓰고 있습니다.
양치질 하고 나도 이거하면 고추가루도 나오고 시원~~~하더라고요 ㅎㅎ
물통은 클수록 좋더라고요 한통으로도 살짝 아쉬운 ㅎㅎ
뚜껑 없는 것이 아쉬운데 입문 또는 선물용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저도 쿠쿠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치간이 느껴지는 느낌이 깔끔하고 시원하죠.
3개 통관 잘 되셨네요 동일 제품 2개 이상이면 폐기 처분될수 있다고도 해서 고민중이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2개 이상은 폐기가 원칙인데 전파인증 대상 제품을 10개씩 주문해도 그냥 들어오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운이 좋았습니다.
좋음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