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꼬맹이 전동 커튼을 지르다. - 시리 사용 동영상 및 설정 완료. (끝)

2017. 2. 23. 00:14전자제품

전등 커튼 동영상.

홈킷(HomeKit)의 시리(Siri)를 이용한 동영상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티 모드 실행 후 자동화 중지.

주 조명 OFF.

보조 조명 ON, 밝기 50.

각 방 커튼 OFF(열기).

(안방, 공주 커튼 꺼에서 인식 못 하는 부분을 유심히 봐라.)

자동화 모드 시작 및 모든 방 커튼 ON(닫기).




마지막 전동 커튼.

앞으로 2개가 남았다고 했는데. (아래)

안방 전동 커튼을 지르다. - 결선 변경 고려.

전동 커튼 설치 예정이었던 2주방 문에.

아내가 먼저 탑다운 허니콤으로 선수를 쳐서. (아래)

(아내는 꽤 만족스러워하는데 난 마음에 안 든다.)

아쉽게도 이번이 마지막 전동 커튼이다.




준비.

Z-Wave 컨트롤러를.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홈킷에 연결 후.

작동 확인. (아래)




큰 꼬맹이 전동 커튼을 지르다.

319cm. (아래)

거실 커튼 이후. (아래)

거실 전동 커튼을 지르다. - 3. 설치.

처음으로 벨트가 꼬였다. (아래)

벨트를 레일의 가이드 안에 고정. (아래)

레일 연결 부품을 조립. (아래)

(처음으로 제대로 조립)

설치 완료. (아래)

작동 확인. (아래)

Center Opening에 비해.

거실 전동 커튼을 지르다. - 1. 음성 명령, 제품 선택 및 주문.

Side Opening의 속도가 느린 것이 마음에 든다. (아래)

(큰 꼬맹이는 이 방식을 더 마음에 들어 한다.)





세팅.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자동화 설정을 변경했다.

(모든 자동화는 가족의 요구를 무조건 반영한다.)


커튼을 닫으면 다시 열리는 것이 싫다.

각 방에는 어두울 때 커튼이 열려 있을(OFF) 경우.

수동에 가까운 커튼 닫힘(ON) 설정이 되어있다. (아래)

(방에 사람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는 커튼이 안 닫히는 수준이다.)

위 설정을 실행하기 전에.

조도에 따라.

모든 커튼의 ON, OFF 자동화가 실행되는데.

이 자동화에 조건을 추가했다.

오전 11시까지.

모든 방의 커튼이 열려 있을 경우에만 커튼을 닫아라. (아래)

이 조건을 추가하면.

열린 커튼을 다시 닫을 경우 자동으로 열리지 않아.

가족들이 늦잠을 잘 수 있다.


베란다에 있을 때 커튼이 다시 닫히는 것이 싫다.

베란다 조명이 꺼졌을 경우에만.

(사람이 없을 경우에만.)

다시 닫히도록 설정했다. (아래)




후기.

시리의 명령을 수정해줘라.

동영상을 보면 두 번의 인식 실패를 볼 수 있다.

가장 늦게 설치한 공주방과 안방의.

"커튼 꺼"를 "같은 것"이라고 인식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시리를 사용할 때.

명령 수정을 해주면 해결된다.

(보통은 10번 미만이다.)


버튼은 꼭 필요하다.

시리나 에코를 통한 음성 명령, 자동화, 스마트싱스 앱, 홈 앱을 이용한.

커튼 작동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

(평소에는 시리가 편한데.)

(자다가 안방 커튼 켜라고 말하기는 귀찮다.)

로지텍 팝 홈 스위치로 해결했다. (아래)


전동 커튼의 자동화는 멋지다.

집에 모든 커튼이 작동하니.

조명 자동화와는 다른 맛이다.


전동 커튼의 자동화는 편하다.

무신경한 가족들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

각 방의 커튼 상태를 보는게 일이었는데.

자동화 때문에 신경을 안 써도 되며.

홈 앱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총평.

끝나니까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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