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카 웨이브를 지르다 - 3. 개봉.

2016. 6. 16. 14:58이것저것

도착 및 박스.

6월 11일 관부가세 납부를 하고.

6월 14일 도착을 했다.


박스 크기를 보자마자.

배송료가 변경된 이유가.

무게가 아닌 부피 때문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을만큼 컸다. (아래)




Elica Wave.

파손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카메라는 삼각대에 고정해서 동영상 버튼을 눌러놓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개봉을 해봤다.


제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스티로폼으로 꽉 맞게 포장이 되어있다. (아래)


이유는 모르나.

Elica로고를 제외한 나머지는 보호 테이프가 있다. (아래)


필터, 조명. (아래)


의외로 조명부가 28W까지 가능하다. (아래)


대충 조립. (아래)


설치 부품과 설명서. (아래)

보이는 부분은 이상 무.

 



재포장 문의.

난 분명 주문을 할 때.

재포장 옵션을 했는데. (아래)

원래 박스 그대로라 고객 센터에 문의를 하고 답변을 받았다.


http://makelism.tistory.com/81

답변 내용. (아래)


재포장과 보험을 들어야 파손시 보상이 가능하다.

재포장의 판단은 입고자가 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진다.


이해가 가는 답변이다.




총평.

목공이 끝나야.

설치할 수 있겠다.


무거워서 천장 보강 공사 안 하면.

다 무너질 듯 싶다.

설치할 때는 아내에게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설치 전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멋지다는 생각은 안 든다.


박스는 크지만.

엘리카 웨이브 본체는 그리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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