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1 (020~036)

2017. 5. 30. 16:26친구들

아래 링크에 이어서 포스팅한다.

에어로가든(AeroGarden) 시즌1 (001~019)



20일차.

변함없다.



21일차.

아침. (아래)

6~10일이면 발아한다는 민트(Mint, 가운데 오른쪽)가.

이제서야 고개를 내민다.

저녁(아래)



23일차.

처음으로 후드를 한 칸 올렸다.

점심. (아래)

민트 Grow Dome 제거. 

발아 시기가 8~21일인 파슬리(Curly Parsley, 오른쪽 밑) 싹도 이제 보인다.

저녁. (아래)



24일차.

바질의 성장 속도는 늘 놀랍다. (아래)

파슬리. (아래)



25일차.

Grow Dome 제거 후 민트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아침. (아래)

저녁. (아래)

혹시 몰라 후드를 올려줬다.



26일차.

아침에 일어나보니.

바질이 후드에 닿았다.(아래)

다른 식물의 성장을 위해 설명서대로 자른 후. (아래)

다시 후드를 원래대로 하자. (아래)



28일차.

또 닿았다.

이 사진을 찍은 후.

이번에는 후드를 올려줬다. (아래)



29일차.

타임이 비실거리는 것이 보여. (아래)

에어로가든 밖으로 튀어나간 잎과. (아래)

줄기를 과감하게 잘랐다. (아래)

식물이 커진 만큼 물 소모량도 많아지고. (아래)

뿌리도 많아져 아내와 꼬맹이들이 징그럽다고 한다. (아래)

영양제 추가. (아래)



30일차.

8~21일이면 발아한다는 딜(Dill, 가운데 왼쪽)은.

전혀 반응이 없다. 

(Pod 분해를 해보니 씨는 그대로 있다.)



31일차.

후드를 올린 후.

파슬리 Grow Dome 제거. 



33일차.

파슬리까지 본격적으로 합류해서. (아래)

빛을 가리는 바질을 과감하게 자른 후. (아래)

말리자. (아래)



34일차.

하루 만에 후드에 또 닿아. (아래)

키 작은 아가들을 위해 무식하게 잘랐다. (아래)



35일차.

오른쪽 바질(Genovese Basil) 때문에 파슬리가 빛을 못 봐서. (아래)

더 무식하게 자른 후. (아래)

말리자. (아래)


이날.

처음으로 수확한 허브를 먹어봤는데. (아래)

피자에 바질의 은은한 향이 느껴지더라. (아래)

올해 첫 탄산수에도.

아내가 타임을 넣어줬는데 레몬과 잘 어울린다. (아래)



36일차.

딜은 포기하고.

이젠 다듬기만 해야지. (아래)




총평.

많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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